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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공항온실가스 관리' 국제표준 교육과정 개발 쾌거!!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영근)가 공동으로 개발한 환경분야 국제 교육과정인 “공항 온실가스 관리 과정(Airport Green House Gas Management)” 이 지난 5월 10일 전세계 191개 항공회원국을 대표하는 UN 산하기관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공식으로 인증받았다.
약 8개월에 걸쳐 개발한 동 교육과정은 온실가스 산정기준, 품질관리, 중장기 온실가스 배출 절감 계획 수립 등 총 6개 모듈 5일 과정(35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식 인증을 위해 지난 4월 18일부터 2주간 모의 강의를 실시하는 등 현장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은 환경분야에서는 최초로, 2011년 11월 개발한 비행장검사(Aerodrome Inspection)과정에 이은 두 번째 국제표준 인증 교육과정이다.
ICAO 과정개발 평가관 존 샤프만은 “현장과 밀착된 교육내용으로 항공분야 종사자에게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ICAO의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말 전 세계 항공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개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백정선 인천공항공사 인재경영실장은 “환경보호와 녹색성장이 항공분야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항공교육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본 교육과정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무상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ICAO 상임이사국으로서 한국의 지위 향상은 물론 인천공항이 탄소중립 녹색공항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선희기자
2013-05-13 08: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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