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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CAPA 아시아 저비용항공사회의 개최!!
저비용항공사 CEO․항공관계자들의 새로운 기회와 가치 모색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하는 2013년 CAPA 아시아저비용항공사 회의가 오는 9월 3일(화)~6일(금)까지 4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CAPA 아시아저비용항공사 회의는 호주 시드니에 소재한 CAPA社(Centre for Asia Pacific Aviation)의 주관으로 전 세계 30여개국 130개사의 항공사와 항공 관련 기관, 언론사 등 300여명이 모여 주제별 패널토론 및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저비용항공시장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국제회의이다.
인천공항공사는 LCC의 등장으로 항공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LCC의 전략적 유치를 통한 항공네트워크 강화와 일반인들의 인식 저변 확대를 위해 본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970년대 초 미국의 Southwest를 시작으로 낮은 가격의 항공 여행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LCC는 기존의 풀 서비스 항공사 시장(FSC)을 잠식하며 항공시장의 큰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럽의 경우 LCC의 시장점유율이 40%에 달하고, 아일랜드의 저비용항공사인 라이언에어는 ‘12년 총여객 운송수 기준으로 유럽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탑승률과 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Southwest 역시 ’12년 델타항공에 이어 미국 2위, 세계 2위 항공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아시아지역에는 현재 약 55개의 LCC가 운항 중이며 24%의 LCC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LCC 점유율은 이미 60% 수준에 달하고 있으며 아직 시장 점유율이 9%대로 낮은 동북아 항공시장에서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5년 한성항공이 최초로 등장한 이후 불과 8년 만인 올해 상반기에 LCC의 국내선 점유율이 47.8%까지 증가하였다. 인천공항의 경우 ‘09년 1.3%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13년 상반기에는 12%에 달하고 있다. 2017년까지 인천공항은 약 20%의 LCC 점유율을 기록하고 2023년까지 최소 3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인천공항공사가 국내 최초로 “2013년 CAPA 아시아 저비용항공사 회의(CAPA LCCs & New Age Airline North Asia 2013)"를 유치한 것은 향후 항공시장을 변화시킬 LCC의 전략적 유치와 LCC 산업 활성화를 주도하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본 회의에서는 AirAsia, Jetstar, Spring Airlines, 제주항공 등 국내외 저비용항공사 및 항공․관광 관계 기관 CEO 약 40여명이 패널리스트로 대거 참가하여 LCC 시장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선희기자
2013-08-19 09: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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