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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자료관리과 꼴찌

..한예종 입학관리과 최하위권
171개 문체부 본부 및 소속 기관 대상 평가, 60점대 43곳...50점대도 3곳
- 1위는 국립중앙도서관 자료개발과, 2위는 국립국어원 언어정보과 차지
- 3위 국립국어원 기획운영과 작년 43위에서 40계단 ‘점프’
- 김수민 “1위와 최하위 점수 차이 44.3점...하위권 부서 종합적 업무역량 키워야”


문화체육관광부 171개 본부 및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부서운영평가 결과 60점대 이하가 43곳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50점대 성적도 3군데나 됐다. 2017년도 부서운영평가에서는 60점대가 43개 부서였으나 50점대는 한곳이었다. 최하위권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자료관리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관리과였고, 국립중앙도서관 자료개발과와 국립국어원 언어정보과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국립국어원 기획운영과는 작년 평가때 43위에서 40계단을 뛰어올라 올해는 3위를 차지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수민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 『2017, 2018 부서운영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자료관리과가 부서운영평가 57.5점으로 전체 171개 문화체육관광부 및 소속 기관 중 최하위를 차지했다.

평가의 세부항목인 문화행정 부문에선 80점을 받아 선전했으나, 부서원 연가-초과근무 항목에서 35점, 정보화에서 37점을 받았고, 민원처리도 70점으로 다른 부서에 비해 좋지 못했다. 정책소통 및 홍보분야에서도 점수를 1점도 얻지 못했고, 가점이 있는 정부혁신과제, 국민디자인과제, 갈등관리과제, 국민제안, 국민정책참여 분야 등에서도 점수를 얻지 못했다. 유연근무 부분에서 가점 2점을 얻었을 뿐, 청렴활동에서도 0점에 그쳤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관리과는 총점 59.3을 받아 171개 부서 중에서 170위를 기록했다. 문화행정분야에서 60점을 받았고, 부서원연가-초과근무항목에서 35점, 정보화점수에서 29점을 받았다. 민원처리에서 85점을 받아 다른 분야의 저조한 부분을 그나마 상쇄했다. 정책소통 및 홍보에서 점수를 얻지 못했고, 가산점이 있는 정부혁신과제 등에서도 점수를 얻지 못했다. 유연근무에서 2점 가점, 청렴활동에서 5점 가점을 얻었을 뿐이다.

문체부 본부 저작권국 저작권정책과가 문화행정능력에서 90점을 받아서 선전했을 뿐 다른 분야는 전반적으로 부진해서 총점 59.3으로 전체부서 중 169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체육국 체육정책과가 총점60점으로 168위,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영상부가 60.3으로 167위, 문화예술정책실 공연전통예술과가 60.7로 166위, 체육국 스포츠유산과가 60.8로 165위, 저작권국 저작권보호과가 60.9로 164위를 차지했다.

금년 종합 1위는 작년에 총점95점으로 2위를 했던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자료개발과가 차지했다. 가산점 포함해서 101.8을 받았다. 2위는 작년에 95.8점으로 1위였던 국립국어원 어문연구실 언어정보과가 100.8점을 받아 차지했다. 3위는 99.8을 받은 국립국어원 기획연수부 기획운영과가 차지했다. 작년에는 총점 81.3을 받아 43위에 그쳤는데, 무려 40계단을 뛰어올랐다.

김수민 의원은 “5개 분야의 공통항목과 7개 분야 가점항목에 대해 부서운영평가가 이뤄졌는데, 올 해 1위와 171위와의 점수차이가 44.3점이나 나는 만큼 하위권 부서들은 분발해서 종합적인 업무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2019-09-30 1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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