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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정태길선원노련위원장, 정규직 및 최저임금 인상 추진
번 호
 
등록일
  2018-11-18 07:49:52
글쓴이
  관리자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 정태길위원장은 최근 서울 사무소에서 해양부 출입전문지 기자단과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내외항 선원근로자 최저 임금제 및 비정규직에서 정규직화등 현안과제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통합연맹 위원장자리에 오른 정위원장은 해운수산 정책추진 현안과제를 공식 브리핑하고 참석기자단의 질의응답순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그동안 하나로 통합된 해운수산 정책본부장제도를 원래대로 분리하고 이유승 해운정책본부장, 김택훈 수산정책본부장 체제로 재정비했다.
해양부의 금어기와 휴어기 어선원 복지지원 및 고용안정 대책안을 농해수위원장인 황주홍과 면담을 갖고 수산업법 및 수산자원관리법의 개정을 통해 금어기와 휴어기동안 실직상태에 놓인 선원들의 생계지원 복지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산업 개정등 모두 황주홍의원이 대표발의 했다.
내년도 내항선 외국인 선원 최저임금제 인상에 대한 해운조합과 1차 회의에서 노사 양측 의견차가 심해 서로 의견 전달만하고 다음기회에 실무자가 만나 논의했다. 현재 내항선 국적선원은 최저임금은 육상근로자와 동일한 170만원에 비해 외국인 근로자는 120만원을 주고 있다.
선원노련측 주장은 수산업과 내항선원 외국인 근로자 도입(법무부 E10)비자로 근무조건으로 외국선원도 국내 선언과 동일하게 차별 대우없이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에 사측인 해운조합은 내항해운업불황과 영세한 업종으로 선원 인건비 인상은 결국 회사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된다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노조측은 내년부터 외국인근로자도 국제운수노련(ITF)권장하는 내외국인 선원 차별대우 금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선주협회가 조사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외항선원 비정규직 61%, 정규직 39%로 외항선에 근무하는 선원들은 고용불안과 장래가 불투명해 소속감은 물론 선원직 기피 원인이다.
따라서 선원노련은 외항선원 절반도 안되는 비정규직과 심지어 국내 최대 부정기선사인 P사는 1항기사에서 선기관장으로 신분이 바뀌면 사표를 받고 비정규직으로 승선해 노동계에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젊은 나이에 오랜 승선으로 선기관장 자리에 오르면 사표를 내고 비정규직 신분으로 전락하는등 사측의 일방적 통행에 힘없는 노동자는 고개를 숙일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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