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기사검색  
  인천항, 11월 ..
  BPA, 부산항 국..
  비정규직 경비..
  DHL 코리아, ‘..
  DHL 익스프레스..
  DHL 코리아, 20..
  전국 CJ대한통..
  팬스타엔터프라..
  위험물 취급 안..
  해수부, 선박연..
  한국선급 청렴..
  제5차해사법원..
  부산해수청, 영..
  인천해사고, 선..
  해운물류 청년..
  김평전 목포지..
  박광열부산청장
  신현석수산정책..
  로지스틱스
  해양플랜트의 ..
  (사)한국해기사..
  삼화회
  청록회
  양띠해양회
제 목   다롄, 환황해권 해항도시 100여 년의 궤적 발간
번 호
  44
등록일
  2016-07-16 10:30:28
글쓴이
  관리자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최근 「다롄, 환황해권 해항도시 100여 년의 궤적」(권경선, 구지영 편저ㆍ도서출판 선인ㆍ사진)을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를 중심으로 한국, 중국, 일본의 인문사회과학 연구자들이 공동 진행하고 있는 「환황해권 해항도시」 프로젝트의 두 번째 결과물이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과 한반도의 황해 연해, 일본 규슈와 혼슈의 태평양 연해 등 황해를 통한 인적·물적 이동과 그로 인한 접촉, 갈등, 교섭이 활발했던 지역들이 각각의 배후지와 외부 세계를 이으며 만들어내는 느슨한 공간을 환황해권으로 상정한 뒤 황해에 인접한 중국의 해항도시 칭다오, 다롄, 단둥을 중심으로 연구를 개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 책에서는 다롄이 역사 속에 등장한 19세기 말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100여 년 동안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패러다임의 변화 속 한중일의 인적·물적 이동과 그것이 추동하는 사회 변용을 그 배후지와 함께 고찰하고 있다.

다롄은 근현대 중국 동북지방의 관문으로, 19세기 말 러시아의 관동주 조차와 달니 건설을 통해 근대도시로 등장한 이래 100여 년에 걸친 동북아시아 관계의 궤적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해항도시이다. 제국주의 시대 다롄은 이른바 ‘만주’의 관문으로서 청일전쟁·러일전쟁·중일전쟁이 치러진 열강 세력들의 충돌지점이었으며, 일본-한반도-중국 대륙을 잇는 일본 제국주의 확장의 거점도시였다. 냉전 시대에 접어들며 다롄과 그 배후지 동북지방은 중국과 소련이라는 사회주의 세력 관계의 결집지가 되었고, 중공업 기반과 풍부한 원료를 바탕으로 중국 경제의 전초기지로 기능했다. 그러나 탈냉전과 중국 대외개방의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주장 삼각주, 창장 삼각주,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성) 지역을 중심으로 외자 유입과 경제 발전이 가시화된 것과 달리 다롄과 동북지방의 경제는 점차 낙후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 동북지방에 대한 중국 정부의 진흥정책이 추진되고 냉전 시대 관계가 단절되었던 한국과 일본 등지로부터 외자를 적극 유치하며 지역 발전을 꾀하고 있지만, 불안정한 동북아시아 정세와 저성장의 흐름은 이 지역의 전망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다.

저자들은 “다롄은 일본 제국주의의 거점도시, 냉전 시기 중소 사회주의 세력의 집결지, 중국 대외개방 이후 한중일 경제 협력의 장이라는 근현대 동북아시아 관계가 집적된 해항도시”라며 “다롄과 그 배후지에서 전개된 한중일 간 인적·물적 이동과 사회 변용의 역사를 해명함으로써 협력과 반목이 뒤섞여 있는 현재 동북아시아 관계의 역사적 맥락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과 전망을 위한 실마리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인천항 1항로 계획수심 14미터 확보 시급하다,지역 여야의원들 부산신항에 비해 역차별 지적
‘삼부해운’ 반세기를 넘어 100년기업 성장 기원, 창립50주년 기념식 개최
평택 여수항 자유계약제 예선투입 ‘과잉논란’ 대형선화주 차명진출 리베이트 관행 시장혼탁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선상 기자 간담회 올해 처리 목표인 300만 TEU달성 향해 순항중
장성호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 취임,항만간 수요공급 조절 강화로 과당경쟁 차단
  [기사제보] 국민의당은 내..
  [기자수첩] 여수광양항 예..
  [기자수첩] 차기해양부장관..
  [기사제보] 물류EDI전문성 ..
  [기자수첩] 제15회 노사가 ..
  [사설칼럼] 산하기관장 교..
  [동정]선박안전기술공단, ..
  [동정]충북대 명예교수 일..
  [동정]울산항만공사, 2017..
  [동정]해수부 주최 안전운..
  [동정]김평전 신임 목포지..
  [동정] '인천항만공사 두..
주소 : (100-193)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 315-4 을지빌딩 6층
전화 : (02) 2272-0544, 3472-0676 / 팩스 : (02) 2266-0954 / 사업자등록번호 : 104-03-27791
개인정보책임자 : 김선옥 팀장 (sea@cargo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