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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年大計(백년대계)를 내다보고 공사 시행착오 예방,한중카페리사장단인천신국제여객터미널설계공사 현안문제간담회
“이용자 편리성과 운영의 효율성”최우선 고려해야
인천항만공사와 한중카페리사 현안사항 공감대 형성
新국제여객터미널 개발현황과 추진경과 사장단토론회
인천항발전협의회, 태스크포스팀 구성 정보공유 주문

“오는19년 상반기 완공 본격 개장되는 서울경기 수도권 최대 첨단 시설을 갖춘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공사에 百年大計(백년대계)를 내다보고 子孫萬代(자손만대) 사용하는 한중카페리사와 크루즈등을 포함한 이용고객들에게 시간비용 절약등 편리성이 최우선 고려되는 완벽한 설계와 공사 전제조건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신국제여객터미널 공사의 사전설계와 계획대로 공사를 진행하려는 인천항만공사측과 한중간 카페리운영 9개항로 사장단 및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용자 의견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원래대로 공사진행을 강행하려는 공사측의 질의 답변시간을 갖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허심탄회한 의견을 개진했다.
인천항발전협의회(이귀복회장)주관으로 진행된 인천항만공사와 한중카페리 사장단 및 실무자 간담회에서 공사 이원홍 항만개발팀장의 여객부두 개발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과 연구용역사인 세광종합기술단의 안주휘이사의 CY배치계획, 버스승용차 주차장 배치계획은 항만시설팀 조주선부장이 분야별로 자세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인천항을 이용하는 한중카페리 사장단 9개사 대표자가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 행사를 주관한 이귀복회장(전 한국도선사협회장, 해대24기졸업)은 인천대교 건설당시 교각사이를 기존 공사설계 6백미터에서 최대한 1천미터로 넓혀야 VLCC와 30만톤급 대형선 20만톤급 크루즈등 자유로운 입출항이 가능한 百年大計(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신터미널 건립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현재 인천대교는 양측이 합의로 교각사이를 8백미터로 완공되어 초대형 선박 입출항이 자유롭게 드나든다. 모든 건물과 도로공사가 한번 완공되면 돌이킬수 없는 실패 사례로 부산북항대교 높이가 사전 설계인 63미터로 완공되어 15만톤급이상 크루즈 입출항이 어려워 결국 영도에 새로운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운영하는등 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한중카페리협회 전작전무이사는 9개회원사 의견을 수렴해 인천지방해양청과 항만공사에 사전에 수차례 공식 전달하고 그동안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는등 다소 격앙된 목소리로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갔다. 특히 국제여객터미널이 운영이용 주체가 카페리사로 향후 항로가 추가로 늘어나고 여객 또한 현재보다 두배이상 증가 할수 있으며 양국간 컨테이너 화물도 증가하는 수요를 전혀 고려치 않고 카페리사 의견을 미반영한 채로 사전설계와 공사를 계획대로 공사가 완공되면 향후 일어나는 제반적인 문제점과 試行錯誤(시행착오)를 누가 책임 질 것인가라고 강력한 어조로 설명했다.
행사를 주최한 인천항만공사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중카페리 대표자 및 실무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IPA 양장석 경영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이규용 건설본부장 및 주요 팀장, 인천발전협의회 이귀복 회장, 윤수훈회장을 비롯한 한중카페리업체 CEO 및 실무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인천항 신 국제여객터미널 및 부두에 대한 전반적인 개발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는등 심도있게 토론했다.
IPA는 작년 7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의 효율적 운영 방안 수립을 위하여 선사 및 하역사 등 관련 업단체 중심으로 협의체(Working Group)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협의회 및 워크숍, 개별 선사·하역사 인터뷰 등을 통해 관련업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왔다.
그동안 카페리선사들의 최대 이슈로 지속적으로 문제를 강력하게 제기해온 신국제여객부두 내 CY(Container Yard) 부족문제에 대해 항만공사는 ODCY(Off-dock Container Yard) 제공과 녹지 비율 조정 등의 해결방안을 건설운영 주체인 항만공사는 제시했다. 김종길 물류육성팀 실장 사회로 진행된 자리에서 CY 부족한 공간을 최소 80만~최대 100만TEU를 처리할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카페리업계주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카페리 전용터미널은 취지에 맞게 CY내에서 모든 컨화물을 처리하지 터미널과 멀리 떨어진 ODCY이용은 상상도 안되고 주변환경을 고려해서 ‘절대불가’라는 입장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이밖에 터미널 내 대형버스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업계의 우려에 대해서는 임시정차구획 활용, 철골주차장 신설, 유휴부지 활용 등의 대안도 虛心坦懷(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도 현재 버스승용차 실내 주차장 부족으로 애를 먹고 있다. 따라서 차량이 늘어나면 외부 공터에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는 불편도 뒤따른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 회장은 “작년 7월 동일 장소에서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건립에 따른 현황과 문제점등을 카페리선사와 하역사와 부대업체간 정보공유와 현장 의견수렴을 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운영키로 약속하고 오늘 이자리에서 카페리선사 실무자를 비롯한 사장단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지금까지 진척된 사항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강력하게 지적하고 오늘 토론회를 통해 태스크포스팀 운영 활성화”를 주문하고 종합토론을 마무리 했다.
이어서 IPA 양장석 경영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은 “오는 19년 상반기 전면개장 예정인 인천항 신 국제여객터미널 및 부두가 기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이원화 운영에 따른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천항의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고 “터미널 이용주체인 카페리 크루즈 하역사등 최적의 운영방안을 수립하여 서울경기 수도권 인천항이 해양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최대 고객인 한중카페리협회 윤수훈회장(진인해운사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7월 인천항 이용자 종합 토론회에서 중점 논의한 신국제여객터미널 건립에 따른 연구용역 중간보고와 처음 약속한 태스크포스팀 운영도 有名無實(유명무실)하고 카페리사들이 수차례 문제점을 제기해온 CY와 주차장 부족등 전반적인 건설 설계 현황에 대해 지금까지 명확한 설명을 듣지 못하고 오늘 이 자리에서 명확한 항만공사의 답변을 요구했다. 또 오는19년 공사가 완공개장 될 때까지 해양부 공무원도 참석시키고 양측이 정기적으로 만나 현안사항 의견을 개진하고 문제점을 하나씩 공동으로 풀어나가는 태스크포스팀을 최대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분석기사)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건립 百年大計(백년대계)내다봐라
이용자 의견수렴 무시한 공사로 한번 완공되면 돌이킬수 없다

한중간 교역 증가와 서해안시대를 이끌어가는 인천항만공사가 최대 야심작으로 추진해온 오는 19년 상반기 전면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남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공사에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한중카페리 사장단 간담회를 최근에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인천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려 그어느때 모임보다 각사의 의견과 성공적인 공사 진행을 위한 제안과 문제점 개진등 虛心坦懷(허심탄회)한 만남의 장으로 참석자들의 질의답변으로 이어져 공감대를 형성하는등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한중카페리선사들의 역사의 산실로 현재 사용하는 인천항 중구항동의 제1,2국제여객터미널을 하나로 통폐합해서 남항 신국제여객터미널로 운영의 효율화를 최우선 정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항만공사는 지난 2005년 출범과 함께 크루즈 입항증가와 국제면모를 갖춘 새로운 국제여객부두를 건립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시작했다.
한중간 최초로 90년도 카페리를 역사를 만들어 낸 갑문안 제2국제여객터미널 이용선사는 위동항운과 진천항운 연운항훼리등 3사로 갑문통과 대기시간과 예도선료가 추가부담등 경쟁사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운영된다. 또 연안부두 인근 제1국제여객터미널은 항만공사가 출범하면서 새로 신축한 청사로 갑문밖에 자리잡고 있어 이용 선사들은 시간비용 차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이용선사는 한중훼리, 진인해운, 단동훼리, 대인훼리, 범영훼리, 화동해운등 6개사가 주2내지 3항차로 한중간 주요항로를 운항한다.
한중카페리 맏형격인 위동항운 최초로 양국합작법인 카페리항로를 개척하면서 물적 인적 교량역할로 한중간 국교를 맺는 지대한 공헌을 하는등 대한민국 해운 역사상 서해안 중국과 교역 물꼬를 트는 첨병역할은 이미 다 알려진 旣定事實(기정사실)이다.
이후 한중간 카페리선사들이 진천훼리를 시작으로 하나둘씩 항로가 생겨나면서 지금은 부산 평택과 목포 군산등 총 16개항로가 태동했다. 영업부진으로 부산 목포 항로는 90년대 중반 역사의 뒤안길로 자취를 감추었다. 반면에 충남대산항로가 오는 상반기 대아고속의 대룡해운이 항로개설을 서두르고 있다.
카페리활성화로 서울경기 수도권에서 한중간 여행과 친지방문 유학생 교류 보따리 무역상인 활성화등 인적물적 교류로 지역경제 일자리창출은 물론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과거부터 인천항만은 원부자재 건설 원목 자동차 모래 시멘트등 원유 벌크 재래화물 전용부두로 일찍이 자리 잡아왔다. 수출입컨테이너 화물은 부산항에서 처리하는등 양대산맥 국제항구로 성장하면서 인천항에서 한중간 수출입컨화물 처리는 매우 생소하고 시설 또한 미확보로 중국으로 가는 서울경기 수도권화물은 부산으로 전량 내려갔다.
그러나 90년 9월 최초로 인천항에서 중국으로 가는 컨테이너화물을 처음 도입한 선두주자는 다름 아닌 인천/위해항로의 위동항운소속 카페리 선박 골든 브릿지에서 역사는 시작됐다. 인천항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이 전무한 당시 부산에서 인천으로 오가는 연안항로 컨화물은 (주)한진에서 내항선이 운영된바 있다.
여객과 화물 자동차를 동시에 선적할수 있는 장점을 지닌 카페리 항로개설은 해당 지역항구발전은 물론 경제 관광 활성화로 이어진다. 여기에 추가로 국제크루즈 입출항이 늘어나면서 국제적인 면모를 하나둘씩 쌓아가고 있다. 인천항도 최근 미국유럽 한중일 동남아를 연결하는 국제크루즈 대형선 입항 늘어나면서 수요에 맞추어 부두 선석시설과 터미널건설등 국제적인 경쟁력 향상 부흥하기위해 인천항만공사는 몸부림치고 있다.
이처럼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인천 남항에 최첨단시설을 겸비한 ‘신국제여객티미널’을 건립한다는 계획은 2005년 7월 부산항만공사에 이어 두 번째로 출범한 인천항만공사 초대서정호사장이 취임이후 제2대 김종태사장부터 본격화되면서 기존 시설보다 미래를 내다보는 신국제여객터미널 구상에 들어갔다.
인천항만공사가 오는19년 상반기 개장 목표로 진행중인 남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한중간 카페리를 비롯한 동북아크루즈 입출항에 대비해서 국제면모를 갖춘 세계적인 터미널 완공을 지향하고 있다. 금년도 인천항에 입항 예정인 국제크루즈는 약60여척으로 계획하고 있다.
크루즈부두와 카페리부두를 비롯한 사무실 통관등 CIQ를 공동 사용하는 한중카페리선사 9개사의 연간 입출항은 천문학적인 숫자로 크루즈와 단순 비교할수 없다. 한중간 카페리는1주일에 3항차로 왕복6항차 입출항한다. 따라서 신터미널 최대 고객은 상식적으로 카페리선사이다. 따라서 터미널건립은 크루즈보다 카페리선위주로 건립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크루즈는 부정기적으로 성수기와 관광 일정에 따라 입출항 회수를 예측하기 힘든 반면에 카페리는 정기선으로 연간 합작회사가 문을 닫을 때까지 반영구적으로 양국간 항구를 오간다. 앞으로 한중간 카페리는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추가 선석과 컨테이너야적장 주차장등 부대시설이 더욱 필요한 시점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신청사를 건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모든 건물과 도로등 공사를 잘못 시공 완공하면 영원히 돌이킬수 없는 불편과 試行錯誤(시행착오)로 남는다. 특히 子孫萬代(자손만대)물려줄 국제터미널을 졸속건립에 따른 미연에 방지책으로 공사시행측과 터미널운영 이용자간의 사전에 최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중론을 모아 처음 설계를 변경해서라도 사업초기부터 완벽한 공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인천항만공사 추진하고 수립한 전체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사업목적은 내항과 연안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이원화로 이용자불편을 해소하고 운영효율증대와 22만톤급 크루즈선 전용부두 확보를 통한 국제적 위상 증진 및 지역발전에 촉진한다는 것이다.
신국제여객터미널 위치는 아암물류2단지로 12년부터 19년 공사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본래 계획은 14년 아시안게임에 맞추어 건립할 방침으로 계획을 수립했으나 건설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인근 아파트 상가건물 우선배정등 선정 취소와 사업자 반려등 수많은 迂餘曲折(우여곡절)을 지나오면서 기재부의 정부예산 배정에 차질과 이용자인 카페리선사와 의견조율도 무산되는등 수차례 난항을 거듭했다.
건설주체는 현대건설로 확정되면서 점차 안정화를 뒤찾고 있다. 총사업비 6천7백억(정부1천4백억, 인천항만공사 5천5백억)으로 선석규모는 크루즈 22만톤급 1선석, 카페리 5만톤급 1선석, 3만톤급 6선석등 총 8선석이다. 여기에 추가로 오는 24년까지 미래 3단계로 2선석(3,5만톤급)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 발주 예정이다. 신국제여객터미널 추진계획은 오는 3월부터 터미널 신축공사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1,2단계 선석공사를 마친후 19년4월 완공 개장한다는 방침이다.

양하역 업무 하역사 단일화 추진을 백지화해야
CY도 최소한 6만평이상 전용터미널내 확보요청

IPA의 향후 추진일정 계획이 설명을 마친후 연구용역사인 세광종합기술단의 안주휘이사의 CY배치계획 설명으로 이어졌다. 항만하역사의 제출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내용은 CY포함 CFS, 샤시보관등 총 4만8천평으로 조성한다. 15년도 카페리사가 수출입화물 운송 총실적은 수출 20만개, 수입 18만개등총 38만개를 처리했고 오는20년 43만개, 25년 44만개, 30년 45만개로 물량처리를 전망하고 있다. CFS처리량은 15년 2만개, 20년 2만6천개, 25년 2만7천개, 30년 2만7천개로 분석하고 있다. 또 지난해 처리 물동량기준은 제외됐다.
설명이후 질의응답으로 이어진 자리에서 한중카페리협회 윤수훈회장은 “더 이상 선석내 양하역 하역사 단일화 추진 발상은 거론하지 말고 카페리사 자율적으로 지정해서 운영하는 방안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물동량 전망치를 너무 소극적으로 잡고 물량처리 전망치를 적게 잡아 선박의 3만톤급이상 대형화 추세로 화물이 지속적으로 늘고 여객도 1천5백명이상 승선하고 있다. 앞으로 매일운항 체체로 한중간 물량과 여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처음부터 예상치를 낮게 잡아 CY도 부족하고 각종 편의 시설도 부족하면 많은 돈을 투자해 건설한 터미널이 애물단지로 전락하면 그때가서누가 책임질 것인가. 百年大計(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차원에서 공사 초기부터 넓은시설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회 사무국 전작전무이사(해대 30기)도 카페리 전용터미널은 On-Dcck전제로 위치가 가장중요한 작업요소로 작용한다. 위치는 최대한 선석과 최대한 가깝고 Off-Dock는 공컨테이너 보관 처리장으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입수출 불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IPA측은 연구용역 물동량 전망치를 고려하여 전용터미널과 1km내 3만여평(17만4천제곱미터)의 CY를 확보하고 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다. 공사가 마련하는 Off-Dock는 12만6천제곱미터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카페리협회는 향후 늘어날 물동량과 선박대형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CY를 6만평이상 미리 확보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했다. 카페리선운항 생명은 ‘신속성, 정시성, 편리성’으로 3박자가 모두 맞아야 경쟁력이 있다.위동항운 홍기현부사장은 On, Off Dock 구분없이 기본적으로 6만평이상은 CY가 우선 확보되어야 한다. On, Off도크 이원화는 결사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카페리선 특성상 Off도크는 필요성이 없다.
두 번째 현안사항으로 버스 및 승용차 주차대수 확보 관련해서 버스 52대, 승용차 862대로 계획하고 있다. 사무국장인 전작전무는 선박대형화로 3만톤급 2척이동시 접안해서 여객 3천여명이 한번에 하선시 버스와 승용차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하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도 버스와승용차 주자창 협소로 야외에 주차하는등 초기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인천항도 주차장 사업설계 변경을 통한 버스 100이상 주차공간이 필요하다.

셔틀버스보다는 무빙위크 설치로 승객안전 도모해야
임대료 산정 현실성과 사무실배치는 자사선 입항 위치

세 번째 현안사항으로 셔틀버스 탑승구 위치와 관련해서 위동항운 김종철여객부장은 셔틀버스 승하선 시설보다 무빙워크로 승객의 안전을 도모해야한다. 셔틀버스 운항시 최소한 30분이상 소요되고 승객이 무엇보다 승하선시 불편을 겪는다. 공사 초기 무빙워크로 설치해야 시간 비용 절약은 물론 승객들의 편리성을 제공해야 한다. 인천공항등 국제공항도 무빙워크를 운영중이다. 기존 국제여객터미널도 하선시 무거운 짐을 들고 셔틀버스로 이동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대인훼리 관계자는 현재 셔틀버스는 개별적으로 운행하고 있으나 신터미널에서는 통합운영방식으로 전환하고 운영비는 터미널사용료에 포함하여 징수하는 방법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
전작전무이사는 카페리와 크루즈 입출국 여객들의 동선은 승객들이 승하선시 눈비 안맞고 지하등 셔틀 탑승구로 이용해서 셔틀버스 하차 CIQ를 통과하는 편리성이 최우선이라고 밝히고 공항시설 버금가는 국제여객터미널 건립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귀복회장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부산국제여객티미널도 부산대교 높이가 낮아 15만톤이상 입항이 어렵다는 다리공사 실패 사례를 설명하면서 인천대교 교각사이도 기존6백미터서 8백미터로 넓혀 완공된 사례를 설명하면서 유조선 VLCC 20만톤이상 대형선 입출항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초기 설계 공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공사와 카페리사간 T/F팀을 구성해 원점부터 협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터미널내 선사사무실 배치와 임대료 관련해서 터미널 배치는 총 4차에 걸쳐 실시한 사용면적등에대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3층에 계획중이다. 신터미널 산정가 예정 임대료는 기존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에 비해 평균 2.5배이상 비싸다고 지적했다. 사무실배정 및 임대료에 대한 대인훼리 의견은 선사는 입출항 선박 관찰 가능한 위치로 배정(불가시 임대료 차등적용)하고 임대료 인상도 단계적으로 인상검토를 해야한다. 현재 기존터미널에서 임대료는 전용면적272제곱미터가 5천5백만원 비해 신터미널은 면적 총301제곱미터에 8천6백만원이 예상된다.
공사가 전용 CY부족에 대비해서 아암물류 2단지내 별도로 ODCY를 12만6천여제곱미터(1만4천평)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여객부두내 신속안전한 화물처리를 위한 ODCY는 오는 9월 운영하역사를 선정하고 운송비 부담주체와 세부적인 운영은 하역운영사와 별도기준을 마련한다. 윤수훈회장은 사전에 IPA에서 자료를 먼저 요구한 적도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통행식으로 공사진행을 하고 있는 문제점 개선을 강조했다.
만조와 간조시 부잔교 설계와 관련해서 연락교 1단계가 차량하중 36톤, 2단계는 51톤으로 차량하중에 문제점을 제기했다. 위동항운은 부잔교 적재하중과 실제로 컨테이너샤시 자동차를 가지고 시뮬레이션 결과 만조시는 별문제가 없지만 간조시 연락교가 급경사로 안전에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단동훼리 이용국대표도 중국 수입 활어차량과 중장비가 36톤을 넘는다. 따라서 차량 무게가 2단계인 51톤이상으로 함선 적용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우좌현접안 선박특성 고려해서 선석배치해야
3만톤 선석접안은 ‘옷과 몸통’이 맞지 않는다

대인훼리 이용우 사장은 RO/RO선은 우현접안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반면에 LO/LO선박은 좌현접안으로 선박특성상 가능하다. 우현접안 RO/RO선박을 운항하는 선사는 대인,단동, 연태, 천진, 위해, 청도, 석도, 연운항이다. 반대로 LO/LO선사는 진인해운, 범영훼리등2개사이다. 여기에서 문제점은 신국제터미널은 총7개선석중 우현접안 가능한 선석은 2개뿐이다. 선박구조상 좌우현 접안선박 구분 선석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또 RFID, CY운영효율화를 위해 현행 5개사(영진, 동방, 우련, 선광, 한진)를 1-2개사로 통합운영하는 방안을 IPA에서는 검토하고 있으나 선사별 화물특성과 서비스개선을 위해 현행대로 개별운영 유지가 바람직하다고 이용우사장은 덧붙였다.
안벽설계 및 함선제원에서 윤수훈회장은 진인해운과 범영훼리는 1만5천톤급 L0/LO선박은 운항하고 있는데 카페리 안벽이 5만톤과 3만톤으로 ‘옷과 몸통’이 불균형을 이룬다. 따라서지금이라도 안벽 길이 조정이 시급하다. 윤회장은 사무국장을 통해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재임시설 수차례 걸처 현안 문제점을 건의했으나 馬耳東風(마이동풍)인 ‘계란으로 바위돌을 깨기’식이다. 그만큼 카페리업계 의견을 묵살하고 추기비용을 이유로 IPA독자적 일방통행식으로 몰고갔다고 하소연했다.
지난 10년전 현대건설 컨소시엄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제와서 안벽설계 재조정을 논의하는것은 모순점이 있다고 IPA관계자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미 합의된 사안을 이제와서 변경요청은 새로운 설계와 건설비용 추가등 문제점을 앞세웠다. 이에대해 윤회장은 지난10년전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지 과거 현대건설 컨소시엄 결과를 가지고 甲論乙駁(갑론을박)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동시접안 7척 버스1백대 주차장 공간 확보
하역사 단일화시 서비스저하 갑을 관계 전도

기타 현안 사항으로 이귀복회장은 제1국제여객부두 조기준설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IPA의 유지준설 1순위가 북항 한진부두 및 동방부두가 2순위가 역무선부두 2-4잔교, 3순위가 제1국제여객부두 저수심구간으로 맨아래 순번으로 잡은 이유를 물었다. IPA 관계자는 금년도 준설비용 예산이 140억이라고 밝혔다.
또 인천항 해상교통관제(VTS)운영규정 완화가 필요하다. 소관부처가 지난15년 11월 해양부 인천지방청에서 국민안전처 해상교통관제과로 넘어갔다. 국제여객선과 정기컨테이너선은 시정주의보 발령시 도선사 승선조건으로 입출항이 허용됐으나 변경후에는 입출항이 불허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중카페리협회가 신국제여객터미널 공사에 따른 주요현안 사항을 인천지방청에 의견을 전달한 사항이다. 기존 설계대로 크루즈부두를 부각시키면서 공사를 진행시키려는 공사측과 한중카페리 운영사들의 단체인 한중카페리협회 회원사들의 이용의 편리성을 추구해 지금이라도 연구용역 설계를 변경해 百年大計(백년대계)를 내다보는 미래지향적 실시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강력의견을 제시했다.
터미널 이용주체인 카페리 의견을 무시한 건립 공사는 중단되고 지금이라도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입장을 강조했다. 협회측 주장 CY는 6만8천평, IPA는 3만8천평으로 양측은 의견이 상충된다. 동시접안 7척기준으로 버스는 최소 1백대 주차장 공간이 필요하다. IPA는 동시접안 3척기준 버스 37대면 충분하다. LO/LO선은 현대식 갠트리크레인 설치 사용한다. 항만공산 재래식 하역장비(S/C)사용하면 된다. 추가공사비 3백억원 및 미관상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역사는 이용자인 선사중심으로 복수운영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공사는 하역사 운영사 단일화를 추진한다.

윤수훈회장, IPA 예산확보등 공동대처 제안
이귀복회장, 항만발전 현장 언제든지 달려간다

한편 인천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인천항 9개 카페리선사 사장단과 실무자, 인천항만공사 여객사업팀장, 항만개발팀장, 항만건설팀장, 항만시설팀장등 주요 관계자들이 연초부터 한자리에 모여 터미널 개발현황을 발표한 이후 이용자인 카페리선사 참석자들의 그동안 궁금한 현안 질의응답순으로 허심탄회한 장소로 활용됐다.
작년 7월 선사 하역사 물류업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항만공사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신국제여객터미널 건립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개진키로 합의하고 6개월이 지난 새해들어 1월중순 자리를 같이 했다. 인천지역 신문방송사 기자의 열띤 취재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열린 이날 한중카페리사장단 간담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희의 중간에 이귀복회장의 질의응답에 대한 설명과 시간을 두고 논의할 사항은 향후 태스크포스팀을 이용해서 좀더 심도있게 다루고 선사가 질의한 내용에 대한 항만공사 충분한 답변을 요청했다. 유창근 전사장의 현대상선 사장취임으로 공석인 관계로 양장석 경영본부장 대행체제로 참석했다. IPA 임직원들이 ‘돌처럼 굳어있다’는 카페리선사 소중한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작은 목소리도 적극 수용해서 민원을 최대한 시정조치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될 것이라고 인사말로 대신했다.
이어서 윤수훈 협회장은 오늘 회의 석상에서 그동안 쌓인 불만에 대한 성토장으로 된 점에 대한 사과의 말과 앞으로 간담회는 서울에서 협회 주최로 돌아가면서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또 다음 회의시 해양부 관계자도 배석시켜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공사 변경등에 따른 추가 예산확보가 어려우면 인천시민단체를 비롯한 시청 국회의원등 도움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제물포고교와 한국해대 마도로스 출신으로 인천항 도선협회장을 지낸 인천 토박이 출신인 이귀복회장은 인천항 발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인천항 발전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사명감으로 인천항 발전협의회 회장직도 70세가 넘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만큼 무색할 정도로 늘 현장에 있다.
군산 인천 평택 대산등 서해안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한중카페리사들의 친목단체이자 권익보호를 위한 태동한 사단법인 한중카페리협회의 기능과 역할이 그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과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건립을 앞두고 있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최고수장인 윤수훈회장과 전작 전무이사의 손발이 잘맞아 떨어져 이번 IPA초청 인천항발전협의회 주관 사장단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는등 금년 한해가 협회기능과 업무추진등 활약상을 기대해본다.



관리자
2017-01-22 07: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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