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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 취임,항만간 수요공급 조절 강화로 과당경쟁 차단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새로운 집행부 본격가동
요율인상 ‘공동순번제와 자유계약제’정착화
공제사업 활성화로 조합비 인하 위상 강화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제6대 장성호이사장이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지난5일 취임식을 가졌다.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은 켄싱턴호텔에서 치러진 임시총회에서 동신해운(주) 장성호 대표이사가 제6대 이사장으로 당선된바 있다.

장성호 신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저에게 앞으로 4년간의 임무를 맡겨 주신 것에 대하여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조합원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여 조합원사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예선업계 현안사항 및 조합원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예선법안 입법화 및 공제사업 등의 방안을 통한 조합의 위상제고는 물론 조합원사의 조합회비 경감 및 각종 혜택이 부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성호 이사장은 포항대학교 수산경영학과, 동국대 국제관계학과, 고려대학교 고위자연자원정책과정, 동신해운 대표이사(현), 경상북도 지방의회 제6대 의장, 한국해양구조단 부총재, 포항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직을 역임한바 있다. 앞으로 4년간 임기가 시작된다.

차기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됐다.

비상근 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등 비상근 임원 11명이 모두 새롭게 선출되어 포항의 동신해운 회장인 장성호 이사장을 중심으로 그동안 중점 추진해온 조합 공제사업과 등록제에 따른 과다 진출로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 공정거래위 중고선령 12년 개방 요청의 항만간 이동 영업 출혈경쟁 현안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고 조합원사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조합 72여명이 참석하여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남광률전무이사의 사회로 공제사업 진출에 따른 정관개정안 통과 현안 업무 추진 보고와 임원 선거로 이어졌다. 임기 4년의 제6대 이사장 후보에 등록한 서울인천 수도권 인천항의 김일동(대륙상운회장)과 부산울산 경남동해안의 포항항만의 장성호(동신해운 회장)등 동서남해 지역구도로 2파전으로 공약정책 정견 발표와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 57명의 직접 투표로 이어졌다.

이날 최종 투표결과 과반수 이상을 획득한 동신해운의 장성호회장이 상대방 후보 대륙상운 김일동 후보를 누르고 신임 이사장에 당선됐다. 지난 4년전 제5대 선거에서 두 후보가 나와 경합을 벌인 결과 김일동 회장이 당선된 바 있다. 이로써 두 후보가 장군멍군 1승1패를 각각 기록했다.

김일동회장은 인천과 평택에서 대륙상운, 한창산업, 동보선박등 3개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장성호회장도 포항에서 포항예선, 삼성예선, 동신해운등 3개회사를 운영중이다. 선거활동 기간 양후보의 선거공약은 조합의 현안사항인 업무의 지속추진과 연속성을 강조하고 항만간 과당 경쟁을 막고 수요공급 적정화로 수익성 창출이 시급하다는 조합원 표심을 공략한 반면에 나이 77세로 숫자에 불과하지만 조합원사를 위한 개혁과 항만간 자유경쟁 강화등 봉사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고 두 후보의 발전지향적잍 정책 대결로 마무리됐다.

이번 선거를 통해 지방 조합의 한 관계자는 전체 조합원 72개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수장인 신임 이사장자리는 봉사하는 자세로 “화장실 갈데와 나올데 겉과 속이 다른 초심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특히 “진정한 조합을 위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임기 4년동안 조합을 이끌어 나가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이익보다는 전체 공동이익을 위한 ‘한그루의 나무만 보지말고 전체 숲을 보는’ 조합 이사장으로 현안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거듭 밝혔다.항만내 공익 사업인 예선업 발전과 조합원 친목도모등 지휘향상에 조합 이사장으로 전국항만에서 공동순번제와 자유계약제등 항만특성에 맞추어 수요공급 조절하면서 과당경쟁을 막고 항만부대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조합으로 위상과 중앙예선운영위회에서 결정한 예선료의 제값받기등 선사와 갑을 관계가 아닌 동등한 상생문화로 동반성장하는 위치를 확고하게 지키겠다고 이번 선거를 통해 밝혔다.

전국 무역항만에서 항만특성에 맞게 부산 인천 포항 울산등 공동순번제와 여수 평택 대산 군산등 자유계약제로 72개 조합사에서 272척의 예선을 투입하여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올해 조합원 정기총회에서 결정한 조합내 공제사업 태스크포스팀을 가동하여 선박보험과 P&I보험등 타당성 여부를 연구 조사중이다. 현재 조합원들이 연간 보험료 약50억원을 국내외 보험사에 각사별로 가입하고 있다. 이러한 부대사업을 조합내 팀을 구성해 보험공제사업을 자체적으로 하면 연간보험료 약1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합은 중앙부처인 중소기업부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한 선박에 대한 공제사업 가능과 해양부 선원법에 의거한 선원보험등 규정을 따르고 있다. 선원보험은 선원법 개정이라는 넘어야 할 산맥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예선조합 공제팀장 관계자는 보험대리점 형태로는 중소기업부와 기재부 보험감독원 승인이 어렵고 조합내 직접 공제사업 상품을 개발해 해당 감독원 승인을 받아야 영업이 가능하다. 현재 조합원사들은 현재 해운조합 종합보험사등 선박 보험료 5백만달러까지 선박보험과 P&I공제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한편 지난 02년 예선업협회를 해산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한 한국예선업협동조합으로 새롭게 탄생하고 초대 이사장으로 인천의 장갑순(선화 회장)이 시작하여 제4대 이사장인 지난 13년 6월30일까지 조직 안정화 될 때까지 조합을 이끌어 왔다. 이후 인천의 대륙상운 김일동회장이5대 이사장을 끝으로 부산울산 경남권으로 이사장직이 넘어갔다. 신임 장성호 이사장은 1일부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신임 장성호 이사장에게 바란다)


항만예선업은 공공시설로 정부 SOC 사업의 한 분야다
정부와 업계 공동으로 ‘수요공급 조절기능’가동 시급하다


인물보다는 지역안배라는 점에서 분위기가 크게 작용한 이사장 선거가 막을 내리고 새로운 집행부 출범으로 예선업계가 항만내 수요공급이라는 중차대한 갈림길에서 항만운영의 공공성을 지닌 예선정책에 대한 정부의 지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열경쟁 조짐으로 이어지고 있는 항만내 예선 업체들의 4년간 조직을 이끌어 나갈 수장자리를 선출하는 중요한 행사가 지난달 20일 조합원사 72개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위임장으로 대리 참석한 가운데 조합 출범이후 선거열기가 뜨겁게 진행되었다.

조합출범이후 이사장자리에 대한 회원사들의 지대한 관심을 보
인 것은 그만큼 조합이 성장하고 예선시장이 커졌다는 증표이다. 조합이사장 후보는 인천지역의 대륙상운 김일동회장과 포항의 동신해운 장성호회장간 2파전으로 조합원 비밀투표로 진행된 결과 조합 예우회장을 맡고 있는 장성호회장이 4년간 조직을 이끌어가는 수장으로 당선했다.

선거결과에서 인물보다는 인천과 부산지역 안배에 비중을 두고 유권자들이 투표행사를 했다는 점이다. 이제는 4년전 5대 이사장 선거에서도 두호보가 나란히 출마해 1승1패로 조직의 안정화를 도모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전국항만에서 예선업 등록제이 시행이후 雨後竹筍(우후죽순)처럼 증가하는 업체수에 비해 국내입출항 선박은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공급 조절기능 장치가 상실해 결국 업체간 과당경쟁과 시장질서 교란등 각종 리베이트는 물론 요율덤핑등 제살깍아 먹기식 영업으로 결국 벌과질서 원칙은 무너지고 ‘힘 있고 강한자’만이 살아 남는 弱肉强食(약육강식)시대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힘든 세월을 이겨내고 있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지고 선거결과로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했다. 조직을 떠나 선거 후유증은 심각한 결과를 생산한다. 새로운 집행부를 구심점으로 조합원사들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현안과제를 선결하고 시장질서를 바로잡고 한층 더 성장하는 좋은 모습으로 換骨奪胎(환골탈태)해야한다.

과거는 모두 잊고 현재와 앞으로 나아갈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조합원들의 여론을 경청하고 현재 ‘공동순번제와 자유계약제’라는 양날의 칼날로 항만특성에 맞게 제도를 운영하는데 묘를 살리고 있다.

등록제로 4년전 조합회원사들이 43개사에 불과하던 것이 이제는 거의 두배인 72개사로 급증했다. 예선척수도 270여척으로 두배늘고 척당 마력수도 5천마력이상 6천마력까지 나오고 있다. 이처럼 예선과 선박 수요는 줄어들고 공급은 감소하는 상황에서 부산과 평택 여수등 주요항만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기존 조합사들의 예선을 증선하는가 하면 신규 시장 진출 업체도 지방청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적정규정을 갖추면 예선업에 진출할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 그러나 기존 업체와 신규 진출업체간 공급 과잉논란인 ‘창과 방패’로 맞서고 있다. 현재 입출항법에 의한 예선업 등록 제한 대상자는 대형화주(포스코 한전 가스공사 삼성 현대 LG등)와 정기선 부정기선 선사(대한해운 SK해운 팬오션 현대상선등), 조선소(삼성 현대 대우조선등),기타 선화주와 조선소등 항만부대업등 예선업에 영향을 주는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은 예선업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대기업 오너일가 차명으로 진입 상도의 벗어나
자유계약제 외국선주들 자본력 시장지배 우려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은 전국 7개지부를 두고 있다. 임시총회에서 공제사업 추진현황과 연구용역 추진현황 보고를 마친후 의결사항으로 정관 개정안과 공제규정 제정안, 공제약관 제정안, 공제사업 자본금 확보안등 총회 참석 조합원사들은 원안대로 찬성, 통과시켰다.

오는 11월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으로부터 연구용역결과 목표로 진행중인 예선사업 제도개선을 통한 활성화 연구용역의 내용으로 예선 건조시 노후예선 대체시 이자에 대한 이차보전제도등 정책 자금지원, 유류세 보조금 지원방안, 기타 재산세 취득세 감면 세제혜택 지원제도등이다.

또 오는 9월 목표로 선진회계법인의 연구용역을 통한 조합과 지부 운영방식 협력방안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조합과 지부가 예산 조직 규정등이 각자 독자적으로 운영되어 이에따른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 용역내용은 조합과지부간 운영방식을 재검토하고 조합회비와 공동배선제 운영항만에서 신규가입시 가입금 산정 방식 검토등을 연구한다.

신임 장성호이사장을 중심으로 비상임 이사는 울산항 김경민(조광선박), 박송식(바다해운), 부산항 박정우(고려예선), 박창서(울산, 선진종합), 포항 하세봉(미래마린서비스), 군산목포항 윤석정(국제해운), 평택당진항 김삼령(세종예선), 여수항 김태수(대동해운), 인천항 장갑순(선화)등 9명이다. 감사는 대륙상운 김잉동회장과 남해선박 고륜사장등 2명이다.

이번 추천위에서 지부별 이사를 각각 1인 배정했으나 대산항 지부가 추천한 해양선박의 김기웅 회장이 당일 해외 출장으로 위임장을 지참한 임원은 선임과정에서 제외되자 지부의 강력한 이의를 제기했으나 임시의장은 일단 통과된 상태로 차기 임시총회에서 이사배정등 재차 논의키로 하고 일단락 지었다.

선박입출항법에 의한 등록제한 기업은 차명으로 예선업 진출하는등 관련업계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예선투입 자금줄과 실제 오너는 조선소 선사 화주등 오너일가로 뒤로 숨고 바지사장을 앞세워 자기물량을 소화시키는 소위 2자 물류로 해당지역 항만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대기업들의 2자물류로 선의 피해를 입고 있는 해운항만 관련 물류전문 업체들의 현안과제를 해결할수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새로운 위원장 출범으로 한가닥 희망의 불씨를 살리게 됐다.

항만내 예선사업은 일반 대기업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결코 안된다. 10년전인 MB 정권당시 지난 08년 민노총 산하 여수 울산예선노조 파업으로 항만기능 마비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기억하고 있다. 당시 항만기능마비로 입출항선박이 중단되고 물류대란이 일어나 심지어 인천평택 지역 예선업체들이 서비스 지원을 여수항과 울산항까지 이동시켜 24시간 작업을 진행하는등 전쟁을 한번 크게 겪은바 있다.

이처럼 항만 예선 지원 서비스는 사적인 업무를 떠나 공공성을 지닌 특수한 사업으로 정부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일반화물과 달리 특정항구에서 365일 24시간 수요자를 위해 안전한 선박의 입출항을 제공하는 예선사업은 공공성 색채가 너무 강해 ‘자유계약제와 공동순번제’제도를 항만 특성에 맞게 운영 묘를 살리고 특히 공정위가 요구한 중고선령 12년 투입제한을 완화는 오히려 과당경쟁과 요율덤핑등 부작용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 업체들은 수익성이 좋은 항만으로 예선을 이동시 ‘부익부 빈익빈’ 불균형 사태가 심화된다는 단점으로 기존업체들 대부분이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안전한 입출항 필수 ‘공공재’ 성격인 정책지원 전무하다
여수항 포트다이렉트 계약 담합행위등 현안문제 해결 급선무


장성호 이사장은 현재 국회 상정한 선박입출항 개정안이 임시국회에서 다각적인 방법으로 통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예선업 출발 1세대로 포항에서 38년간 예선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 분야만 걸어왔다고 그동안 노하우를 조합발전 위해 헌신하겠다는 자신의 경영철학을 조합원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약속했다.

조합원사들은 신임회장단에게 전국항만에서 공공재 기능을 가진 예선업무가 수요공급 조절 기능이 가장 시급하다고 異口同聲(이구동성)으로 지적하고 시장질서 확립에 주안점을 두고집행부를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특정지역인 여수항만은 자유계약제로 조합원간 치열한 영업다툼을 벌이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고 있다. 선화주와 예선업체간 직접 서비스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따른 리베이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또 외국 항만 브로커를 통한 포트 다이렉트 예선공급으로 특정 업체와 담합행위 논란으로 공정위 행정소송중이다.

선주와 외국 브로커간 국내 예선업체와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일감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공정경쟁 질서를 무너트리고 시장기능의 변형된 형태로 요율덤핑은 물론 출혈과당 경쟁으로 결국 업체간 보이지 않는 손실을 누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정업체에게 일감을 주면 해당 예선업체는 부족한 예선으로 일감을 소화하지 못해 대선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업체들은 대선을 거부해 결국 담합행위라는 법위반으로 是是非非(시시비비)가리는 중이다

포트다이렉트 신종 영업으로 특정업체는 이익을 누리고 그러나 두바이 소재 외국 브로커를 통한 여수항 서비스공급 체결로 수수료는 결국 해외로 나가 외화손실은 물론 항만질서를 바로잡고 국익차원에서 근절되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해양부 항만운영과 건의했으나 해당 공무원은 심증은 있지만 현행법을 위반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답변만 내리고 별다른 조치가 없이 종결됐다.

해양부 해운물류국도 항만내 수요 공급차원에서 선령12년 투입제한 현행제도를 찬성하고 있는 입장이다. 그러나 단점은 12년 이상된 예선을 중고선시장 매매가 어렵다는 점이다. 외국에 매각해야 한다. 장점으로 일본등 중고선 도입으로 국내 조선시장이 위축을 방지하고 조선소 운영 일자리창출 활성화 기여할수 있다.

따라서 조합 회원사들은 모두가 一心同體(일심동체)로 공정거래위 권고사항을 받아들일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이제 정부는 예선업무가 단순히 사적기능보다는 항만정책의 공공성을 지닌 계류장시설을 이용하는 공공시설이라는 전문분야로서 대기업 우회 지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차명으로 진출시 강력한 제재수단으로 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히 자유계약항만의 대기업진출이 용이한 허점을 노린다.

특히 세계1위 정기선등 외국선주들은 우리나라가 OECD가입 국가라는 점을 이용해 막대한자금력으로 국내 예선시장진출등 공공성을 지닌 항맘부대업 장악이라는 초강수를 노리고 있다. 외국기업이 자금력으로 국내시장 진출시 법적으로 제재조치를 할수없는 점을 이용해 이미 항만에 A업체가 이미 영업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진지 오래다.

예선업은 특성상 ‘어제의 동지가 적이 되고 오늘의 동지가 적’이 되는 吳越同舟(오월동주)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경쟁항만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泥田鬪狗(이전투구)는 물론 變化無雙(변화무쌍)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내가하면 로맨스이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단어는 오래전부터 정치적 경제적 차원에서 인용되어 왔다. 大同小異(대동소이)한 업체간 기득권 싸움은 이제 막을 내리고 서로 상생할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따라서 신임 장성호이사장은 조직의 수장으로 지휘봉을 잡은 이상 ‘한그루의 가까운 나무만 바라보지 말고 멀리 전체 숲을 내다보는 혜안 있는 리더쉽을 발휘 할수 있는’初志一貫(초지일관)초심을 결코 잃어서는 안된다.


관리자
2017-07-06 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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