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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엘테크놀리지, 등부표 분야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으로 자리잡아

항로표지업체중 렌즈설계 기술력인정이 최대 강점
동남아 주요국가와 수출 계약체결등 해외진출 목표
김기원 대표이사,“회사이익을 사회공헌”사회적기업

“세계적인 항로표지 장비 용품 회사를 목표로 지난11월 설립한 벤처기업인 엠에스엘테크놀리지는 최고품질의 제품출시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매진하고 2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항로표지 장비 용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이바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항로표기술원 회원사인 (주)MSL테크놀리지는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고객과 함께한다는 일념으로 기존업체들의 높은 벽을 넘어 비록 뒤늦게 출발했지만 靑出於藍(청출어람)사자성어처럼 국내의 항로표지 발전과 우리나라 이미지를 해외에 널리 알려 위상강화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본지는 여수시 율촌면에 소재한 동사의 김기원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인터뷰를 통해 중소기업으로 미천한 역사를 지닌 벤처기업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 항로표지업체의 현주소를
기획 취재했다. 연간 매출도 약50억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사는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한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회사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특히 생산공장과 사무실을 함께 자리잡은 동사 임직원들은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책임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 연구소도 운영중이다.

(주)엠에스엘테크놀리지(대표이사 김기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항로표지(해상용등명기,등부표)용품회사를 목표로 지난11년 4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내 창업보육센터에 설립 출범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동사는 금년1월에 현재의 사업장인 율촌면으로 사무실과 공장을 신축하여 확장 이전했다.

회사설립 초기부터 타사 동종 기존 업체들이 보유하지 못했던 엠에스엘테크놀리지사의 보유기술인 광학렌즈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사용하던 제품과는 차별을 갖는 저전력 고광도 유지관리가 간편한 해상용 등명기를 개발해 이를 해양부수산부를 비롯한 고객사에 납품함으로 회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동사의 김기원대표이사는 국내 대형등명기의 프리즘렌즈를 직접 설계하여 적용한 렌즈 전문가로 정평나 있다.

벤처기업인증과 장애인기업인증 기술혁신 인증 및 품질환경 산업안전보건 겅영시스템(ISO9001,14001,18001)인증을 획득하고 13년 중소기업청장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각각 수상했다.

기술력으로 특허등록 30건(해외특허포함) 디자인등록 13건 및 각제품별로 CE인증, KC인증등 각종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회원으로 각종 국제적인 전시회등에 참가하여 해양강국인 대한민국의 제품기술력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해상용 등명기 분야에서 저전력 고광도 및 유지보수가 용이한 간편하고 견고한 구조 다양한 제품군으로 해양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향후 주력제품이 될 전원일체형 등명기를 회사설립과 동시에 개발을 시작하여 현재는 가장 많은 종류의 제품군을 보유중이다.

해양부 국내의 규격을 새롭게 제시하여 새로운 규격을 제정하는등 기술면에서 선도적인 리더주자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등부표의 경우 기존 철부표를 대체할 새로운 플라스틱계열의 EPP소재를 이용한 등부표의 개발은 국가과제를 통해 완료하여 향후 다가올 새로운 시장의 진입준비도 모두 완료한 상태라고 강행근이사의 설명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남아 다수 국가에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대리점을 통한 제품수출을 통한 외화가득과 대한민국 기술력을 해외 전파로 조선 해운 해양산업의 5대강국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동남아 섬나라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동티모르 파퓨아뉴기니아 브루나이 정부의 등명기와 부표등 공개경쟁 입찰공고 참여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부표도 기존 철제품보다 플라스틱계열의 EPP제품으로 물위에서 잘 뜨고 설치작업과 관리차원에서 편리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엠에스엘테크놀리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은 국내 등부표 전문회사인 인천의 우리해양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11년 신규로 공동 설립했다. 전국에 대표적인 동종업계는 부산의 뉴마린, 인천 대기해양과 우리해양, 여수의 엠에스엘테크놀리지등 5대업체에 들어간다.

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새천년대교가 오는 12월 말 개통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국비 5689억원을 들여 2010년 9월 착공한 지 8년 3개월 만이다. 다리 길이는 7.22㎞로 국내에서 넷째로 길다. 다리와 연결하는 육지부 접속도로를 포함하면 전체 길이는 10.8㎞에 달한다. 국내 최초로 단일 교량에 현수교와 사장교를 함께 배치한다. 동대교에 들어가는 등부표도 엠에스엘테크놀리지사에서 맡아 공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회사 이름인 MSL 약자는(Marine, Sky, Land)의미에 맞게 해양산업 뿐만 아니라 항공 및 육상분야의 각종 안전용품등에 진출할 예정으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통해 명실공히 육해상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안전용품을 전문기업으로 거듭 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국내 唯一無二(유일무이)한 렌즈설계 기술 보유자인 김기원대표이사는 경영이념도 신기술의 탐구와 미지의 도전, 동종업체간 협업상생으로 더불어 같이 사는 문화를 강조한다.



관리자
2018-08-22 09: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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