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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피로에 의한 유조선 좌초 사고 사례를 소개하다
번 호
  1696
등록일
  2016-06-29 14:55:26
글쓴이
  관리자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과정 박태민

1. 사고 요약

2014년 10월 밤, 유조선 나니호(M/V Nanny)가 Hudson만 서쪽 해안을 항해하던 중 좌초 되었다. 캐나다 운수안전위원회 보고서의 내용은 선장은 좌현쪽으로 항로 변경을 지시하였고, 갑판수는 선장의 명령을 복창하였으나, 결국, 갑판수는 우현쪽으로 항로를 변경하였다. 당시 선장은 2번이나 좌현쪽으로 항로를 변경하도록 지시했음에도 갑판수는 계속 반대 방향으로 항로를 변경하고 있었고, 거의 1분이 흘러 조타수가 선장의 명령을 제대로 이행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2. Nautilus International 보도 내용 〈Tanker grounding caused by fatigue, Volume 49, May 2016)

과도한 근무로 인한 위험을 줄이도록 요청하다

사고 조사 결과, 캐나다에 좌초 된 유조선의 선장과 갑판수는 ‘심각한 피로 위험’을 겪은 것으로 결론이 났다.
2014년 10월 야간에 갑판수가 조타를 잘못 한 이후, 9,176dwt의 유조선 Nanny호는 Hudson만 서쪽 해안의 Chesterfield만에서 좌초되었다.
캐나다 운수안전위원회(Transportation Safety Board of Canada) 보고서에 따르면, 선장은 좌현쪽으로 전타를 지시하였고 갑판수는 선장의 명령을 복창하였지만, 우현쪽으로 전타를 하였다. 선장이 좌현쪽으로 더 전타하도록 명령하였을 때, 갑판수는 잘못된 방향인 우현쪽으로 다시 더 전타하였다.
갑판수가 좌현 전타를 제대로 할 때에 거의 1분이 지났지만, 선박이 좌초되는 것을 막기에는 너무 늦었었다. 바닥이 이중으로 된 발라스트 탱크의 외판과 내부 구조물에 손상이 났다.
조사관들은 선원들이 6시간 근무/6시간 휴식 패턴으로 일을 하고 있었음을 언급 하였고, 사고 발생 전 2주 동안 선원 7명의 근로/휴식 기록 확인 결과, 단 2명의 선원만이 선박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준수하고 있었다.
선장은 사고 전에 13.5시간동안 깨어 있었고, 지난 24시간 동안 겨우 3시간만 잤었다. 갑판수는 사고 전 7일 동안에, 단 62시간의 휴식만 취한 채 106시간을 일하였다.
전문가들은 선장과 갑판수는 ‘급성과 만성 수면 장애’에 해당이 되었고, 당직사관들은 급성과 만성 수면 장애에 관련 된 피로 위험 요인에 해당이 되었을수도 있음을 언급하였다.
운수안전위원회는 이 선박이 2012년에 같은 지역에서 발생 한 좌초와 비슷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주목하였고, 또한 두 사고는 모두 항해 절차와 선교 자원 관리 원칙에 있어서 결함이 있었음을 언급하였다.
보고서는 선사들이 포괄적인 피로 관리 계획들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계획들의 부족으로 인해 필수 안전 직책을 맡은 선원들의 업무 능력이 저하되는 위험을 유발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노틸러스 사무국 Allan Graveson은 조사는 과도한 근로의 위험에 대해서 추가적인 입증 자료를 제공하였음을 언급하였고, “캐나다의 운수는 이 보고서에 의해서 권장되어야 한다. 피로 이슈에 대한 진전은 느리지만, 피로에 대한 접근 과정은 긍정적이다.”라고 첨언하였다.

3. 제언

선박의 안전관리는 대규모 인명 또는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높다. 선박의 안전 운항을 실현하기 위해 안전관리 대상의 종류 역시 다양해지고 있으나, 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의 피로를 덜어 주는 것은 해상에서의 심각한 사고를 사전에 줄이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 해운업계는 선박에서 승선중인 선원의 피로에 의한 부정적 영향을 인식하고, 안전운항의 실현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서 선원의 휴식 시간이 보장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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