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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5백톤이하 소형선 보험 최저가 경쟁 입찰 제외시켜야
번 호
 
등록일
  2018-09-30 07:53:29
글쓴이
  관리자
해운조합발전이 아닌 연안해운 조합원 발전을 위한 단체로 換骨奪胎(환골탈태)하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해양부 출신이 아닌 국회 사무처 입법차장(차관급)출신인 임병규 해운조합이사장 취임이래 매월 2회에 걸쳐 팀장급이상 간부 확대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의견을 제안한 의견을 수렴해 조합 발전보다는 전국 현장에서 활동중인 내항선 조합원 발전에 주안점을 두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5월 취임이후 지부를 순회하면서 조합원들과 약속한 과거 조합이 발전을 위한 정책기조로 삼고 활동한 반면에 이번에는 조합원 발전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겠다는 초심을 잃지않고 임기동안 임직원들과 一心同體(일심동체)가 되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사장 주재아래 열린 확대간부 회의에서 제안한 의견으로 현재 가동하고있는 태스크포스팀에서 인사조직 개선과 본부장제도 재조정, 대의원 숫자와 임기조정, 조합내 운영중인 상조회를 현장 선원과 전국조합원으로 확대, 조합원들의 세무와 법률도 이동 지원, 우수 조합원 지정 각종 혜택제공, 위기를 맞고 있는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보험료 조정등 각종 현안 사항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물이 한곳에 오래 고이면 썩듯이룑 조직도 변화가 없으면 조합원 발전도 없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룏한그루의 나무만 보지 않고 전체 숲을 보는룑 조합법 개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임병규 이사장의 한결같은 경영철학이다.

경영진단을 통한 생산성 본부에 조합발전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공제사업의 부진함을 덜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도 검토중이다.

전국 조합원들의 선박선원 선주배상책임 공제사업으로 비상위험준비금도 1천억이상 준비되고 매년 공제보험을 인하함으로써 연안 여객선 화물선 영업부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고객위주의 영업방식으로 전환했다.

특히 해양부산하 공기업인 해양환경공단을 비롯한 공공기관소유 선박의등 P&I, 선박보험에 대한 최저가 공개경쟁 입찰방식은 공제라는 특정 영업내 문제점을 지적하고 5백톤이하 선박은 예외 규정을 두어 시중 손보사가 참여할 수 없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해운조합 공제팀 관계자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해운조합은 특별법에 의한 공제사업 특수성에 비추어 볼때 정부 물자 조달청 경쟁입찰제도가 있지만 선박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서 소형선은 최저가 경쟁입찰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것도 보험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시중 손보사에서 특수한 분야까지 보험시장 진출로 보험료 덤핑으로 시장질서가 왜곡되고 이에 따른 후유증으로 부실한 사후관리로 이어진다.

결국 선의 피해는 보험 가입 선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 손보사들은 원가에도 못 미치는 후려치기식 요율로 일단 입찰을 따내고 보자 이를 해외 보험사에 100%재보에 다시 가입해 대리점 성격의 수수료만 챙기고 해외로 넘겨주는 외화유출은 물론 국익차원에서 큰 손해를 입는다.

지방해운대리점업계 과당경쟁 덤핑요율등 시장질서 난립
(한국해운조합 창립69주년 임병규이사장 특별인터뷰)
한국선급 디지털 시대 선급의 역할 재정립 의지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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