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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이권희회장, 회원을 위한 회관으로 재탄생
번 호
 
등록일
  2019-03-31 12:40:10
글쓴이
  관리자

한국해기사협회, 17일 1층 민원센터 개소식
전국 3만여 정, 준회원 정보교환 휴게실 이용
작년예산과 절감과 후원금으로 복지시설확충

국립 한국해양대학교 출범이후 70년만에 해기사 출신 최초로 문성혁(해대33기) 해양부장관이 탄생했다. 문재인정권에서 해기사출신 해양부 수장 발탁은 매우 의미있고 해운산업 재건에 힘을 보태는등 부산지역의 정서와 맞물려 정책적인 현안사항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이권희 회장은 총회에서 강조했다.
지난17년 제31대회장으로 취임 임기 3년차를 맞는 한국해기사협회 이권희회장(해대31기)은 정기총회에서 참석 대의원들에게 작년 주요활동 및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협회 정관 목적으로 해기사의 친목 권익신장과 사회적 지휘 향상은 물론 해양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향을 전달했다.
제65차 정기총회에서 동영상을 통해 협회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3만여 정, 준회원이 찿는 협회로 만들기 위해 첫째 소통은 협회와 회원간 신속하고 열린 소통을 통해 회원의 욕구를 즉각 반영한다. 회원을 소통의 장으로 IT개선과 회원관리 홈피 개발, 협회사옥 1층을 민원센터로 확장 개장하고 종합정보 지원센터 휴게실로 주중 업무 시간에 회원 누구든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편의 제공 시설로 커피 컴퓨터 텔레비전, 구인구직 전산도 구축했다.
5층 사옥 회관을 회원들에게 돌려주고 114콜센터도 운영한다. 따라서 육해상간 해기사회원들의 정보를 주고 받는 소통이 가능해졌다. 월간 해기지인 ‘해바라기’도 개편하여 다양한의견을 수렴하는 편집위원회, 명예기자를 위촉한다.
둘째 노,사,정,학계 공동으로 선박운항 관련 해사기술의 대표성을 위해 22일 국방부 시위 승선근무예비역제도 유지와 현재 역삼각형 구조의 해기사 고용구조 개편 워크숍, 지난해 7월 협회 창립기념식에서 한국선장포럼(사무총장 김영모) 출범등이다.
세째로 회원의 저변확대와 네트워크화를 통한 정치 사회적 세력화를 추진한다. 정회원과 준회원 가입증대 일환으로 예비학생, 가족회원, 명예회원 확대한다. 현재 전산화 작업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조직화로 현재 정, 준회원이 약3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올해가 협회출범 65주년으로 조직개혁과 발전의 분수령을 맞는 해로 지난 2년간 조직의 수장으로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 팬오션 선장출신인 이권희회장은 STX마린대표이사 경험과 부산대 법학대학원 겸임교수의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고 자신만의 조직경영 철학을 접목시켰다.
해기사 면허자격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협회 회원(1만1천명)으로 가입하고 특별법인(43사) 회원과 준회원(1만8천명)총 회원 3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회 구성원으로 선출직대의원77명, 당연직대의원 32명 총 대의원109명이 회장선거와 이사회 및 총회를 운영한다.이에따른 사무국 연간 예산은 개인회비와 법인회비, 후원금등으로 사용된다.


승선근무예비역제도 유지로 해기직 매력화
일본은 선사에 병역승선근무제 도입 요청
국내 해기사 육해상 일자리 5천개로 다양
회장선거 학교 동문간 파벌 없는 정책대결



이권희회장은 정기총회를 마친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1년 남은 임기동안 협회위상과 회원들의 소통과 대표성 및 세력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사를 밝혔다.
정총에서 지난해 추진 사업결산 설명을 통해 예산 추가 증가없이 협회 긴축재정과 예산 절감 및 유관단체 협찬으로 종합민원센터1층 이전과 카페수준으로 회원정용 종합정보지원센터를 오는 17일 개소식을 갖는다. 특히 올해는 해상직 해기사들의 여갱사를 협회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는 현장소통을 강화한다. 회원과 협회간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어플개발도 추진한다. 최근 광안대교 러시아선박 충돌 관련 선장포럼을 해사기술의 대표성 확보와 향후 2년내 사단법인 예정이다. 선내 문화개선으로 인권침해 예방교육 자료 작성배포, 인권침해 상담실도 운영할 방침이다. 국방부서 축소내지 폐지하려는 승선예비역근무제도 유지로 해기직 매력화를 추진하고 해기사의 고용구조 개편활동도 전개한다. 현재 해양계통 학교를 나와 승선근무예비역제도로 3년간 의무 승선보다는 배를 안타고 육상에서 현역으로 18개월 근무 선호 추세로 심각한 문제라고 이권희 회장은 덧붙였다. 지난해 40여명 해기사가 실제로 승선근무예비역제도를 철회고 현역으로 입대한 사례를 설명했다.
젊은 해기사의 장기승선 유도책으로 노사정 공동 추진하는 장기승선 평생연금제도의 신속한 도입을 추진으로 해기직 매력화 촉매제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해기사들이 육해상에서 일자리는 약 5천여개로 매우 다양하다. 해경에 근무하는 해기사면허를 취득한 인원도 3급이상은 1천여명이다.
젊은이들이 승선기피로 우리나라와 同病相憐(동병상련)인 일본의 경우 해기사 부족난과 선원선박관리자가 없어 우리나라 SM을 대부분이 이용한다. 반면에 일본 정부가 앞장서 승선근무예비역제도를 유도했으나 우리와 달리 선사들의 반대로 결국 무산됐다. 제4군으로 불리우는 승선근무예비역 해기사들의 군대특혜이라는 해운을 모르는 일반국민의 따가운 시선도 문제다. 전시에 동원되는 국가 필수선대 선원들이 해군보다 실제로 많은 전사자가 뒤따른다. 3면이 바다인 우리가 승선군무예비역제도를 활성화하여 남북 대치상황으로 전시에 제4군으로 동원되는 해기사들 입장도 적극 고려해야 한다.
이번 정총은 내빈 의전 행사없이 진행된 관계로 김준석부산청장은 장관 축사를 대신한 자리에서 6,70년대 우리나라가 부존 자원없이 외화가득의 효자산업은 파독 간호사가 벌어들인 외화는 9백억원, 그러나 해외송출 선원들은 1천2백억원으로 효자산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기 3년중 1년여를 남겨둔 상황에서 처음 선거공약인 한국해대와 목포해대, 부산해양고, 인천부산 해사고 출신 해기사의 비율은 한해대 40%, 목해대 35%, 부산해양고15%, 인천부산해사고10%로 회장 선거에서 주요한 캐스팅보드를 갖고 있다. 회장 후보가 목해대와 한해대간 동문 싸움이 치열하다. 그동안 캐스팅보드 가진 해양고 동문 입김으로 회장당락이 결정됐다.
이권희회장은 그동안 선거 관행을 고치고 학교별 파벌 싸움이 없는 깨끗한 정책선거로 승부를 하는 正正堂堂(정정당당)한 선거제도로 변화중이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해기직 중요성과 과거 선원들의 해외취업으로 외화 가득 사례를 싣는 방안도 신임 문성혁장관에게 건의하는등 협회 역할을 충분하게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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