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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대저해운,평택/용안항로 참여한다
번 호
 
등록일
  2019-08-25 08:35:45
글쓴이
  관리자

대룡해운, 대저해운과 손잡고 영성항로 곧 재개
인천/제주간 예정에서 평택/용안으로 대체투입


수년째 투입 선박을 찾지 못해 휴항했던 평택/영성간 카페리항로가 다시 재개된다.
2001년 10월 처음 항로를 개설한 대아고속훼리의 국내 최대 주주로 참여했던 대룡해운의 카페리선박 운항 중단으로 수년째 제자리 걸음에서 이달부터 중국서 신조한 대저해운소속 3만톤급 카페리를 평택/ 용안항로에 본격 투입키로 했다.
기존 대룡호는 동항로에서 퇴출시키고 수년째 투입선박을 물색 하던 중 인천/제주항로 연안여객선으로 투입키로하고 항로권을 따낸 대저건설에서 일일 용선료 1만5천달러를 중국 선주에게 3년 넘게 주고 있다.
김해본사를 둔 대저건설의 해운사업부 대저해운은 대아고속해운에서 포항/울릉도 항로권을 인수받아 수년째 내항 울릉도여객선 3척으로 독도를 포함해서 운항하고 있다. 이어서 지난 세월호 참사로 운항이 중단된 인천/제주 항로권을 정부로부터 받고 중국 단동항로에서 투입했던 카페리를 BBCHP로 장기용선해 투입하려했으나 제주와 인천내항 선석이 여의치않아 3년째 부두에 매달아 놓고 일일 용선료가 나간다. 1년에 50억이상 용선료가 나가는 과정에서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개설이후 인천/제주 투입조건부로 운항자로 선정된 대저건설은 더 이상 버틸수가 없고 동선박으로 제주선석 길이가 좁고 선박 용도 화물보다 여객 위주로 건조되어 도저히 제주항로에 투입 불가라는 판단을 내리고 국제항로인 평택/용안항로에 운항한다는 방침을 양사에서 이미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룡해운 정홍대표이사와 대저해운 박찬재부사장은 사전에 만나 투입시기와 운항 방법, 그동안 누적 적자 부채등 해결하고 새롭게 항로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인천/제주항로 내항여객선 운항사업자인 대저해운은 동항로 적정한 선박을 다시 물색해야 하는 입장이다. 대저해운 대표이사로 항로권을 받아낸 주성호 전차관도 지역 여론과 경쟁입찰에 참여했던 업체들은 해수부출신 특혜의혹을 제기하자 주성호대표는 취임 수개월만에 하차했다.
이어서 한국선주협회 전무와 대아고속해운 부사장을 경험한 박찬재 부사장이 합류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박찬재 부사장과 정홍사장은 오래전부터 막역한 관계로 지금도 사업 파트너로 호흡이 잘맞고 있다. 평택/영성간 카페리가 수년째 중단으로 팬스타훼리 로로선을 대체 투입시키면서 여객은 접고 화물만 선적해 왔다.
포항에 본사를 둔 대아고속훼리(회장 황인찬)는 후포/울릉도와 부산/대마도고속여객선을 투입시키고 내항으로 인천/백령도간 고속카페리를 운항중이다. 새로운 항로인 전남 장흥/성산포 고속 카페리를 한때 2척으로 운항했으나 지속 적자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금은 철수한상태이다. 또 대아고속훼리는 포항 향토기업으로 골프장 경북일보 고속버스 호텔사업등 많은 계열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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