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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평생 ‘꽃길만 걷는’ 자리를 지킬 수 없다
번 호
 
등록일
  2019-09-06 22:41:59
글쓴이
  관리자

‘갑’ 위치에서 민원(을) 업무 공정해야

공직자는 독선과 과용은 금물이다. 모든 추진 업무에 열정과 사명감이 넘치면 독선과 아집으로 넘어가는 危險千萬(위험천만)한 사태가 발생한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과 공직자윤리법으로 퇴직한 선배 2년 미만 미팅시 사전에 신고하고 만나야 한다는 올가미로 해양부 공직자들의 업무 추진에 많은 제약과 업 단체 민원인들과 면담 시간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공직에서 나와 현재 민원들이 가장 큰 애로사항은 해당 공무원들과 만나 사업 추진 설명과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업무를 원활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점이다. 공적인 업무를 추진하고 실행하는 공무원은 어느 한 곳으로 쏠림 정책을 펼쳐서는 결코 안 된다. 민원인을 등한시하는 남의 집 불구경하는 근무 태만은 더욱 큰 죄다. 이처럼 조직 내 기회주의와 입신양명(立身揚名)자세의 공직자는 자숙해야 한다. 강자에게 자신의 출세와 자리 보존을 위한 비굴한 모습을 보이면서 머리를 숙이고 약자는 사정없이 자신의 발아래로 보고 깔아 뭉개버리는 출세 지향주의 고위 공단 공직자는 지금이라도 반성해야한다.
과거 자신이 ‘을’자리에 있으면 상사인 ‘갑’에게 진급 주요 보직등 출세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상사를 깍듯하게 모시고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어 예전 상사는 산하단체 업단체장으로 내려가는 ‘을’위치에 있는 반면에 주요 실국장 자리인 ‘갑’질 할수 있는 단계에 올라섰다. 세상사 모든 일은 돌고 도는 이치로 역사는 반복한다. 권불십년(權不十年)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처럼 인생은 평생 꽃길만 걷는 자리를 지킬 수 없다. 반대로 흙길도 걸을 때가 더욱 많다. 지금은 권력 있고 힘 있는 해양부 실세로 통하지만 세월은 매우 빠르다. 역사는 반복되고 자신의 행동은 추후에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강무현 해양재단이사장 대외 활동 강화
한해총 회장등 ‘재능기부’ 총재직 수행

장금상선그룹 상해본부 고문을 마치고 귀국한 강무현 전해양부장관은 7월1일자로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에 지휘봉을 잡고 해운항만청과 해양부 공직생활에서 얻은 노하우를 해양산업 업계발전에 도움이 되는 ‘재능기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08년 이명박 정권 출범 마지막 해양부장관을 지낸 강무현 재단이사장(행시 22기, 51년생)은 노무현 정권 마지막 국무 위원을 지내면서 해양부 폐지 활동에 본격적인 활동한 것이 새로운 정권에서 정치적인 탄압을 받으면서 마지막까지 해양부를 지키려고 몸을 불태웠다.
지난 10년간 ‘자의반 타의반’ 외유를 떠났던 중국 상해에서 장금상선그룹 법인 고문직 맡게 된 동기는 이명박 정권에서 경인운하와 4대강 건설에 혈안이 되어 걸림돌이 되는 해양부폐지는 물론 주요 인사들의 정치적인 탄압과 국내 활동을 사전에 차단시켰다.
이제는 정권도 교체되고 국내로 귀국해서 해양재단 이사장 자리와 한해총 회장등 비상근 자리를 맡아 줄 것을 주변 지인들의 강력한 권유와 현실적으로 맡을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주변 지인들은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현 총재는 조정제 전해양부장관이 맡고 있으나 예산과 살림 조직등 사무국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
지난해부터 강무현장관에게 총재를 맡아 줄 것을 요청한바 있다. 그리고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해총)회장은 선주협회 정태순회장이 겸직하고 있다. 사무국은 선협에 두고 총장은 김영무 상근부회장이 수행중이다. 한해총 태동시부터 선협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해 예산과 인력 동원등 수월하게 진행됐다. 김부회장과 강무현 이사장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부터 정태순회장은 한해총 수장자리를 선주협회가 아닌 한국해양재단에서 맡아야 중립성을 강조했다. 한해총 총회등 이슈가 있을 당시 재단법인 한국해양재단에서 맡아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된바 있다.
따라서 지난 9월 3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한해총 회장 자리를 강무현 해양재단 이사장에게 넘겼다. 해양부장관 출신인 강무현 이사장은 비상근 단체장 업무를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따라서 해양재단 이사장과 한해총회장자리의 국내 해양산업을 대표하는 중요한 두 단체장을 수행하는 공인으로 우뚝섰다. 한해총 사무총장자리도 별도로 마련하고 현재 송파구 해양환경공단 2층 사무실은 좁아 사용이 종로3가 과거 해운항만청 부근 인의빌딩으로 이달중 본부를 옮긴다.
한국해양재단 사무총장은 최명범 전 해양환경교육원 원장이 신연철 총장에 이어 뒤를 이었다. 해양재단과 한해총 총장 자리를 맡기는 무리다. 따라서 주변에서는 해양부 출신 총장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는 알려지고 있다.



양창호 KMI원장과 송별 조찬 포럼 공동 개최
성경률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특별 강연


지난 84년 처음 시작한 해양정책포럼 조찬모임이 올해로 제118회를 맞이했다. 8월말 3년임기를 마치는 양창호 KMI원장은 이번 포럼을 개최하면서 임기내 소회를 밝혔다.
지난 8월21일 열린 해양정책포럼에서 양창호원장은 한국해양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의 수출규제 남북미회동과 정상회담, 4차산업혁명 기술혁신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등 대내외 경제산업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 부문의 스마트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제고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지난 7월로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직을 맡은 강무현 전해양부장관은 올해로 해양수산개발원 출범 35주년이자 조찬 ‘CEO 해양정책포럼’으로 시작해서 제118회로 맞고 양창호원장도 임기3년을 마치는 송별 모임이라고 밝히고 해양산업 장기간 위기로 글로벌 해양강국 실현을 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농해수위소속 민주당 부산지역 해운대을 유일한 지역구를 둔 윤준호의원도 참석 축사를 했다. 또 조찬 모임을 축하하기 위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영춘 전해양부장관도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초청강연 연사로 국무총리실 산하 26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책연구기관을 둔 성경륭이사장은 ‘포용국가와 글로벌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또 지난 1월초 열린 해양수산 전망대회에 참석해 축사에서 ‘해양 수산전망대회’는 좋은 경험과 행사를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주관 전체 전망대회를 개최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태순회장, 김인현교수, 임병규이사장, 배재훈사장, 윤학배차관, 이연승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문해남 김장법률사무소 고문, 이재완회장, 박정석회장, 심충식회장, 이동빈수협은행장, 임상현회장, 최명용이사장, 박승기이사장, 김영무부회장, 박영안회장, 김석구부회장, 이귀복회장, 오윤용 해경기획관, 조성극 해법학회장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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