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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문성혁장관기자간담회
번 호
 
등록일
  2019-09-19 05:28:34
글쓴이
  관리자
“초지일관 현장여론을 가슴으로 듣고 정책추진 방침”
취임 6개월째 문성혁장관 해운수산 출입기자단 간담회
“해운산업 재건 5개년 추진등 현대상선 살려야 한다”강조


취임 6개월째를 맞이한 문성혁 해양부장관은 지역 민심 여론 청취를 위해 전국지방 순시 27번째 다녀오는 등 현안 문제 챙기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정책추진에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해양부 출범 노무현정권에서 동아대학 허성관교수 장관 발탁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두 번째로 학자출신 해양부 장관으로 수장이 된 세계해사대학교수인 문성혁(한국해대 33기출신)장관은 조용하면서 차분하게 업무 처리를 한다는 내외적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이후 해양부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문장관은 수산정책의 현장인 어촌과 항만 순시등 현장 답사를 통한 제4차산업 혁명에 대비한 스마트 해양정책 추진등 외교부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제 업무가 많다고 밝혔다.
해운수산 전문기자단 공동으로 오찬 간담회에서 적조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과 양식 보험등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임 장관이 추진한 해운산업 재건5개년 계획등 남은 과제를 차질 없이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분 40% 산업은행 관리회사인 현대상선은 공기업이나 다름없는 원양정기선사로 내년부터 20여척의 초대형 컨선이 현장에 투입되는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는 세계적인 컨선사로 면모를 갖추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전을 기대한다며 화물의 국적선 적취율을 제고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한진해운 파산이후 마지막 남은 현대상선은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문장관은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한국해대를 졸업하고 대학원 재학당시 해대 실습선 조교로 활동한 그는 현장 안전교육 운항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장관은 “법과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평소 경영철학을 강조했다. 규정을 철저하게 지키는 원칙 주의자로 정평나 있다. 전임 장관들은 취임 초기 현장을 누비고 여론을 수렴하는 등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지방현장을 등한시 경향이 짙다는 참석기자 질문에 장관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初志一貫(초지일관)지방 민심을 챙기겠다는 소신있게 답변했다.
아울러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직 인사 운영 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 수석조사관과 수석심판관 행정고시 출신이 자리를 차지하고 재판정에 한표 행사를 하는 중앙해심원장은 토목직 또는 행정직이 맡아 선박직에 비해 전문성이 결여 된다는 업단체 여론을 여러 채널을 통해 파악하고 있다며 최소한 면밀하게 향후 인사정책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의 해심원 제도 장단점을 벤치마킹하는등 대법원 판결과 동등한 중앙해심원 기능에 대한 문제점과 불만의 요소를 개선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밖에 한국선급과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대리점 중개업 선박관리업등 해운산업 강국으로 초석을 다지는 해운 연관 부대산업등이 해운불황으로 동시에 어려운 처지에 놓여 정부가 정책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1급으로 승진한 엄기두 수산정책실장과 부산청장에서 본부로 김준석 해운물류국장, 황종우 대변인이 참석했다. 실국장 인사가 최종 마무리되고 마산, 여수지방청장 해심원 수석조사관자리가 현재 공석으로 조만간 국, 과장급 인사가 뒤 따를 것 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8월말 임기가 만료된 양창호 해양수산개발원장 후임인사는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끝나는 10월 중순 이후에 청와대 발표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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