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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중소물류 기업 대상 동행면접 서비스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중․소 협력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중․소 협력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행면접 서비스인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동행면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2일 인천항 남항 서부두 소재 협력기업인 서광로지스(대표 서정권) 입사대상자들을에 대해 동행면접을 실시하는 ‘첫 번째 매칭데이’를 가졌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동행면접’ 프로그램은 인천항 입주 중소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인천항 협력기업’과 ‘구직자’를 오프라인으로 만남을 주선하는 기업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IPA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와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구직자와 구인 기업간 대상자 모집에서부터 면접전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인천항 협력기업이 채용을 위해 IPA에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 서비스를 요청하면, IPA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와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과 함께 적합한 구직대상자를 물색해 이들을 대상으로 해당기업 현장투어 등을 통해 기업정보를 제공한 후 인천항만공사 면접실에서 구직자와 구인자가 만나 대면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인천항 물류기업인 서광로지스의 지게차 운전원 1명 채용을 위해 지난 12일 진행한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첫번째 동행면접’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워크넷에 구직을 신청한 직무적합자 6명을 대상으로 근무 회사소개 및 현장 투어를 실시한 이후 IPA 회의실로 이동해 관련회사의 사장과 임원이 주관하는 대면 면접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면접을 마친 서광로지스는 면접자 중 2~3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실무 직무적합 능력 등을 확인한 후 채용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한편, IPA는 1차 동행면접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연말까지 인천항 소재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동행면접 등 매칭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IPA 일자리 창출파트장인 안길섭 인사관리팀장은 “IPA의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동행면접’ 프로그램은 인천항 중소 물류기업의 가장 큰 애로중 하나인 규모가 작아 구직자로부터 외면 받는 채용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면서, “특히 인천지방고용노동청과 공기업인 IPA가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상호매칭시킴으로써 구직자에게 해당 기업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주는 동시에 입사예정기업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직률까지 낮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동행면접을 추진한 서광로지스 서정권 대표이사는 “종전에는 워크넷 등을 통한 일반적인 방법으로 직원을 채용했으나, IPA의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 동행면접을 통해 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경력의 인재를 만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면서 “IPA가 처음 시도한 동행면접은 우리와 같은 중소기업의 인재 채용에 큰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인천물류협회 소속 다른 협력기업들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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