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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광양항 총물동량 꾸준한 증가세 지속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220백만톤 기록
컨테이너물동량도 회복세… 9월 20만TEU 처리

국내 수출입 1위이자 국내 최대 복합물류 항만인 여수․광양항의 총화물물동량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는 올들어 9월까지 여수․광양항 총물동량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2억2,000만톤을 처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부산항은 3억200만톤을 처리했으며, 인천항은 광양항의 절반 수준인 1억2,000만톤에 불과했다.

광양항 컨테이너물동량은 올들어 9월까지 165만986TEU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공사 측은 9월 한 달 동안 광양항 컨테이너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16.7%가 증가한 20만300TEU를 기록하면서 점차 회복세에 들어 선 것으로 조심스럽게 분석했다.

특히, 이같은 컨테이너물동량 회복세는 물동량 증대를 위한 선사마케팅 강화, 맞춤형 인센티브제도 개편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친 결과가 주효한 것이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선정덕 공사 마케팅팀장은 “물량 증대를 위해 선사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한 임원 마케팅과 함께 국적 선사에 대한 집중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형 화주와의 매칭마케팅, 항로개설 인센티브 제도를 활용한 부정기선 화물유치 노력 등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2017-10-26 16: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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