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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환경변화 대응 위한 인천항 발전전략 수립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일(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선사 관계자, 지자체 담당자, 민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컨테이너 선박의 초대형화, 각국 선사 간 인수․합병 및 해운동맹 강화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계 주요 항만들도 이에 대응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항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올해 11월 6개 선석 전체를 개장하고 최대 8천 TEU급 선박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항로수심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올해 연말까지 물동량 300만 TEU 달성을 내다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항을 국제 물류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항만분야 국제 이슈 공유 및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인천항 배후단지 운영현황과 개발․운영전략 ▲ 인천신항 및 북항의 운영현황과 활성화 전략 ▲ 인천항 장․단기 개발 및 운영 전략 ▲ 인천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김형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한국선주협회, 인천항만물류협회, 고려 해운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인천항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종합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임현철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해운‧항만․물류분야 동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여 인천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인천항이 환황해권 중심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2017-12-04 18: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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