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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해상운임 동향과 전망
정영두(캠코선박운용 부장)
금년 3분기 들어 중국의 철강 가격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철강 원료에 대한 수요 또한 크게 증가했으나 11월부터 시행되는 중국의 강력한 대기오염 억제 정책으로 인해 대형선 운임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석탄의 경우 물동량 전망치가 계속 상향 조정되는 가운데 장거리 운송 비중 또한 늘고 있고 인디아의 연료탄 재고가 매우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P’max 운임 상승의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7/18 시즌 대두를 포함한 곡물(소맥, 옥수수) 물동량은 전 시즌 대비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최근 몇 년 동안 이집트와 멕시코의 곡물(소맥, 잡곡) 수입이 빠르게 증가하며 전 세계 1위 곡물 수입국인 일본의 수입량에 근접하였다.
소맥 물동량은 4분기에 미국과 호주의 수출 감소가 예상되는 반면 아르헨티나의 신곡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유럽 지역의 수출 또한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옥수수 물동량의 경우 금월 전망치가 전월 대비 소폭 하향 조정된 가운데 브라질의 수출 강세가 지속되며 대서양 수역 곡물 해상 운임 상승 압력을 높이고 있으나 미국의 수출은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4분기 현재 대두 물동량은 소맥과 옥수수와는 달리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미국의 대두 수출 증가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브라질의 대두 수출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년 건화물선 선복량은 작년 말 대비 ‘3.5%’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3분기 들어 선복 증가율이 뚜렷하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시황 회복에 기여하고 있으나, 최근 용선료 상승과 낮은 연료유가는 선속 증가로 이어지며 선복 공급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건화물선 운임 지수가 ‘1,500 pt’를 상회하는 등 3.5년 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시황 회복에 대한 어느 때보다 강해 보인다. 그러나 최근 나타나고 있는 철강 및 철광석 가격 조정으로 인해 4분기 시황이 기대했던 만큼 높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곡물 해상운임은 전반적인 상승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철광석 물동량 추이와 전망
금년 철광석 물동량은 전년 대비 ‘4.8%(6,800 만톤)’ 증가한 ‘14.8 억톤’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월 대비 전망치가 ‘90 만톤’ 하향 조정되었다.
금년 7월까지 브라질의 철광석 수출량 누계치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고 금년 전체 수출량은 ‘3.9 억톤’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3분기 이후 수출 속도가 빨라지면서 대서양 수역 Cape 운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호주 지역의 경우 금년 철광석 수출량이 전년 대비 ‘3.1%’ 증가한 ‘8.3 억톤’으로 전망되며 수출 증가율이 2015년 ‘7.0%’, 2016년 ‘3.1%’로 점차 완화되고 있고 전월 대비 전망치 또한 하향 조정되고 있다.
금년 9월 중국의 월간 철광석 수입량이 사상 최초로 ‘1 억톤’을 넘어서는 등 수입 강세가 나타났는데, 이는 자국 내 철강 수요 증가로 인해 철강 가격이 빠르게 상승했고 이에 따라 철강 생산이 증가하면서 해외에서 수입하는 고품질 철광석 수요가 급증했던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10월 들어 중국의 철강 내수 가격이 조정세를 보임에 따라 고로 가동률이 하락하고 있고, 무엇보다 11월 중순부터 시행되는 철강 생산 50% 감축의 영향으로 인해 향후 중국의 철광석 수입은 감소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석탄 물동량 추이와 전망
금년 석탄(원료탄, 연료탄) 물동량은 전년 대비 ‘4.6%(5,280 만톤)’ 증가한 ‘11.9 억톤’으로 예상되며 전월 대비 전망치가 ‘1,000 만톤’ 가량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금년 중국의 철강 수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자국 내 철강 수요 증가로 인해 원료탄 수입량이 16% 가량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유럽 지역 또한 독일과 프랑스의 수입 강세에 힘입어 금년 수입량이 2011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력 발전에 이용되는 연료탄의 경우 금년 전 세계 물동량이 ‘9.4 억톤’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15년과 2016년 물동량이 각각 ‘6.4%’와 ‘0.5%’ 감소를 기록한 이후 3년래 첫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금년 한국의 연료탄 수입량이 전년 대비 19% 가량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반적인 전력 수요 증가와 일부 원전 가동 중단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편 항해 거리가 짧은 호주, 인도네시아, 러시아의 금년 연료탄 수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에 그치는 반면 비교적 장거리로 운송하는 미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출량은 전년 대비 각각 ‘57%’와 ‘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톤·마일 증가로 이어지며 P’max 선형의 해상운임 상승 압력을 높이는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주요 곡물 물동량 추이와 전망
‘美 농무성(U.S.D.A)’에 따르면 2017/18 시즌 주요 곡물(소맥, 옥수수, 대두) 물동량은 전 시즌 대비 ‘2.7%(1,260 만톤)’ 증가한 ‘4.84 억톤’으로 전망되며 전망치가 전월 대비 ‘180 만톤’ 하향 조정되었다. 같은 기간 국제 곡물 위원회 (I.G.C) 전망치 또한 ‘4.71 억톤’으로 美 농무성과 비슷한 ‘2.9%(1,330 만톤)’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옥수수와 대두 물동량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큰 반면 소맥 물동량은 소폭 감소 또는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동 기관은 전망하였다.
2017/18 시즌 대륙별 곡물(소맥, 잡곡) 수입량을 살펴보면 중동, 유럽, 북미의 수입량이 전 시즌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대륙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곡물 수입량 중 약 33% 가량을 차지하는 아시아 대륙의 경우 2017/18 시즌 수입량이 전 시즌 대비 5%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의 수입량이 2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며 이에 대해 ‘Clarkson’은 중국의 소맥과 옥수수 작황 호조와 곡물 저장 시설 이용 증가세가 주요한 원인이라고 지적하였는데, 옥수수와 소맥 수입 감소분을 큰 폭의 대두 수입 증가세가 상쇄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한편 2017/18 시즌 이집트의 곡물 수입이 전 시즌 대비 11% 가량 크게 증가하며 ‘2,190 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동시에 동 기간 멕시코의 수입량 또한 ‘2,110 만톤’으로 전망되는데 이에 따라 두 국가들이 조만간 현재 세계 1위 곡물 수입국인 일본(2,270 만톤)을 앞지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소맥 물동량 추이와 전망
2017/18 시즌 소맥 물동량이 전 시즌 대비 ‘10 만톤’ 증가한 ‘1.82 억톤’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캐나다의 수출 전망치가 작황 개선에 힘입어 ‘50 만톤’ 상향 조정되었으며 아르헨티나의 신곡 수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SSY’ 자료를 통해 분기별 물동량을 살펴보면 금년 4분기 전 세계 소맥 물동량은 ‘3,700 만톤’으로 3분기 ‘3,910 만톤’ 대비 ‘210 만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 지역별로는 미국의 수출량이 ‘700 만톤’에서 ‘540 만톤’으로 ‘160 만톤’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동시에 호주의 수출량도 ‘460 만톤’에서 ‘320 만톤’으로 ‘140 만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유럽의 4분기 소맥 수출이 전 분기 대비 ‘160 만톤’ 증가하는 한편 아르헨티나도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
한편 2017/18 시즌 호주의 소맥 수출이 ‘2,000 만톤’으로 예상되는 동시에 전망치 또한 전월 대비 ‘100 만톤’ 하향 조정되었으나, 이는 자국 내 작황이 매우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감소폭은 생각보다 크지 않은 것으로 ‘美 농무성’은 지적 하였다. 그러나 세계 2위 소맥 수입국인 동시에 50% 가량의 소맥 수입을 호주에 의존하는 인도네시아가 흑해 지역으로부터 소맥 수입량을 늘릴 경우 내년부터는 호주의 소맥 수출이 타격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며 주요한 변수는 수출 국가별 가격 차이가 될 것으로 동 기관은 전망하였다.

▮ 옥수수 물동량 추이와 전망
2017/18 시즌 전 세계 옥수수 물동량은 2016/17 시즌 대비 ‘6.4%(900 만톤)’ 증가한 ‘1.51 억톤’으로 전망되며 전월 대비 전망치가 ‘140 만톤’ 가량 하향 조정되었다.
금년 4분기 전 세계 잡곡 물동량은 ‘4,470 만톤’으로 3분기 ‘4,850 만톤’ 대비 ‘380 만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의 수출량이 ‘910 만톤’에서 ‘580 만톤’으로 ‘330 만톤’ 가량 감소하는 동시에 미국의 수출량도 ‘1,330 만톤’에서 ‘1,070 만톤’으로 ‘260 만톤’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브라질의 잡곡 수출 강세가 지속되며 4분기 수출량이 전 분기 대비 ‘60 만톤’ 증가한 ‘1,410 만톤’으로 예상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역의 4분기 잡곡 수출 또한 전 분기 대비 ‘190 만톤’ 증가할 것으로 ‘SSY’는 전망하였다.
한편 ‘美 농무성’에 따르면 한국의 옥수수 수입이 2013/14 시즌 이후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미국산 옥수수 수입 비중 또한 한미 자유무역 협정에도 불구하고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가격에 매우 민감한 한국의 사료 곡물 수입의 특성으로 인해 많은 양이 소맥, 주정박(DDGS) 수입 또는 자국산 쌀로 대체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나 옥수수 가격이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수입량은 다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동 기관은 전망하였다.

▮ 옥수수 물동량 추이와 전망
2017/18 시즌 전 세계 옥수수 물동량은 2016/17 시즌 대비 ‘6.4%(900 만톤)’ 증가한 ‘1.51 억톤’으로 전망되며 전월 대비 전망치가 ‘140 만톤’ 가량 하향 조정되었다.
금년 4분기 전 세계 잡곡 물동량은 ‘4,470 만톤’으로 3분기 ‘4,850 만톤’ 대비 ‘380 만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의 수출량이 ‘910 만톤’에서 ‘580 만톤’으로 ‘330 만톤’ 가량 감소하는 동시에 미국의 수출량도 ‘1,330 만톤’에서 ‘1,070 만톤’으로 ‘260 만톤’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브라질의 잡곡 수출 강세가 지속되며 4분기 수출량이 전 분기 대비 ‘60 만톤’ 증가한 ‘1,410 만톤’으로 예상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역의 4분기 잡곡 수출 또한 전 분기 대비 ‘190 만톤’ 증가할 것으로 ‘SSY’는 전망하였다.
한편 ‘美 농무성’에 따르면 한국의 옥수수 수입이 2013/14 시즌 이후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미국산 옥수수 수입 비중 또한 한미 자유무역 협정에도 불구하고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가격에 매우 민감한 한국의 사료 곡물 수입의 특성으로 인해 많은 양이 소맥, 주정박(DDGS) 수입 또는 자국산 쌀로 대체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나 옥수수 가격이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수입량은 다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동 기관은 전망하였다.

▮ 건화물선 선복량 추이와 전망
‘Clarkson’에 따르면 금년 말까지 건화물선의 신조 인도량과 해체량은 각각 ‘4,240 만톤’과 ‘1,530 만톤’으로 예상되며 금년 말 건화물선 선복량은 ‘8.21 억톤’으로 작년 말 대비 ‘3.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형별로 보면 금년 Cape 선복 증가율이 ‘3.2%’로 예상되는 한편 P’max 와 S’max 선형의 선복 증가율은 각각 ‘3.5%’와 ‘4.5%’로 전망된다.
6~7월을 단기 정점으로 건화물선의 선복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데 이는 최근 시황 상승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에 Cape 선복 순증감이 ‘137 만톤(7척 인도, 1척 해체)’을 기록한 뒤 7월 ‘54 만톤’, 8월 ‘40 만톤’으로 감소했고 이후 9월에는 순증감이 ‘2 만톤(5척 인도, 5척 해체)’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P’max 선형의 경우에도 지난 6월과 7월에는 각각 ‘49 만톤’ 정도 증가한 뒤 8월과 9월에는 신조 인도량 보다 해체량이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뚜렷한 시황 회복세와 상대적으로 낮은 연료유가는 필연적으로 선속 증가률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최근 ‘Clarkson Platou’는 선속이 정상화 될 경우 선복량이 ‘10~14%’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며 이로 인해 운임 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 건화물선 시황 추이
2017년 10월 25일 현재 건화물선 운임 지수는 ‘1,588 pt’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동 지수의 금년 평균값은 ‘1,066 pt’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작년 평균값 ‘673 pt’ 대비 60% 가량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뚜렷한 시황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3분기 들어 나타난 중국 철강 가격의 상승과 철강 마진의 확대는 철강생산 증가 및 철광석 수입 증가로 이어지며 건화물선 시황 상승을 견인했던 것으로 보이며 낮은 선복 공급 또한 시황 상승 탄력을 높였던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강력한 대기오염 억제 정책의 일환으로 11월 중순부터 시행되는 중국의 철강생산 50% 감축 조치로 인해 철광석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시에 최근 철광석 가격 또한 하락세로 돌아섬에 따라 중국의 제철소들이 철광석 재고 확보를 서두를 가능성 또한 적어지고 있어 향후 시황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반면 석탄 부문에서는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석탄 생산을 강력히 제한함에 따라 수입 대체 효과가 발생할 수 있고 원거리 수송 비중이 증가하는 동시에 인디아의 연료탄 재고 또한 매우 적은 것으로 보여 이는 단기적인 시황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곡물 해상운임 추이와 전망
2017년 10월 20일 기준 ‘US Gulf/China’ 곡물 운임은 톤 당 ‘$43.0’로 전월 대비 비슷한 수준이나 전년 동기 대비 ‘$13.0’가량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PNW/ China’ 운임의 경우 톤 당 ‘26.0’선을 기록 중인데 이는 연중 최고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 ‘$9.30’ 가량 높은 수준으로 현재 나타나고 있는 태평양 수역 P’max 시황 강세가 반영되어 US Gulf 운임보다 상승 폭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Clarkson’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년 수급 비율을 살펴보면 물동량이 전년 대비 ‘3.8%’ 증가하는 한편 선복량은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급 비율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기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러나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건화물선 시황이 회복세로 돌아선 가운데 최근 건화물선 운임 지수가 2014년 초 이후 약 3.5년 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본격적인 시황 회복에 대한 선주들의 높은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는 등 심리적 요인이 맞물리며 시황 상승 탄력이 높아진 상황으로 분석된다.
반면 중국의 동계시즌 대대적인 철강생산 감축과 공급 측면에서의 선속 증가는 시황 상승을 제한할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감안할 때 4분기 시황에 대한 과도한 낙관은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곡물 해상운임은 석탄과 대두 물동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반적인 상승 압력인 높을 것으로 보이나 작년 4분기와 같은 급등세가 나타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관리자
2017-10-26 22: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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