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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최근 2톤 미만 선외기 설치 소형어선 대상 첫 원격검사*를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등 선박검사 디지털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12일(금) 밝혔다.* 선박 검사원과 어선 소유자 간 화상 장비 등을 활용한 검사 방식으로 입회 검사와 동일한 효력을 가짐공단은 지난달 27일(수) 전남 완도군 여서도에서 연안자망어업 소형어선(1.02톤급, 승선정원 3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원격검사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지난 1월 3일 공단이 해양수산부와 함께 원격방식에 의한 어선 검사제도를 도입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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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4.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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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편의성 향상 및 FSC 인증 친환경 종이로 패키지 제작…연내 AI 검색 기능 도입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국제해사협약 전산화 프로그램인 KR-CON 22차 버전을 4월 1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KR-CON은 방대한 국제해사기구(IMO)의 협약 문서를 수록하고 있는 전자문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0년 KR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처음 출시했다.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최소한의 터치 또는 클릭만으로 IMO의 대부분 문서를 쉽게 열람할 수 있고, 특정 선박에 적용되는 규정 또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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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4.0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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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통합 디지털서비스 플랫폼인 「KR-DAON(Digital Application Online Network)」과 고객 시스템과 데이터 교환을 위한 플랫폼「Nexawave」를 4월 1일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출시로 고객들은 KR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KR-DAON에서 통합하여 제공받고, Nexawave를 통해 자사의 시스템을 연동하여 KR의 데이터를 보다 원활하게 주고 받을 수 있게 됐다.먼저 통합디지털서비스 플랫폼인 DAON에서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제공되었던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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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4.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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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 대회의실에서 노후 연안선박 현대화를 위해 연안해운업계와 중소조선업계, 이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중소선박 공동발주단’ 협약식을 개최한다.‘중소선박 공동발주단’은 2023년 수립한 「연안교통 안전 강화 및 산업 육성 대책」에 따라 노후 연안선박의 대체 건조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연안해운업계, 중소조선업계, 현대화펀드 및 정책금융 기관으로 구성되었다.* (연안해운업계) 한국해운조합, (중소조선업계)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 (정책금융) 한국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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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4.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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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접목 생생한 PSC 관련 정보도 눈길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선박관리시스템인 KR e-Fleet의 새로운 버전「KR e-Fleet V3」를 지난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출시되는 V3 버전은 속도 강화와 간소화로 고객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기존 버전보다 구동 속도를 높여 보다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메뉴 간소화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개선했다. 특히 웹버전의 검사 및 심사 통합정보 Vessel Status를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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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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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새로운 파트너 파키스탄에서 수출길을 열다국내 기자재 업체가 중동지역 선박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하 KOMEA, 이사장 강호일)이 조선 후발 국가인 중동의 가능성을 미리 내다보고 관련 정보와 네트워크를 선점·활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하 KOMEA, 이사장 강호일)은 파키스탄 국영 선사인 ‘파키스탄 내셔널 쉬핑 코오퍼레이션(Pakistan National Shipping Corporation·이하 PNSC)’이 발주한 1120TEU 컨테이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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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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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MSA, 영세 어업인‧여객선사 등 대상 ‘선박’ 및 ‘선사’ 관리 서비스 운영중- 서비스 지속 개선으로 조업현장 등 자율 안전관리 체계 기반 마련에 기여안전관리 인프라가 열악한 조업 현장과 지역 해운업계 등을 대상으로 한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의 ‘우리 선박 관리’ 및 ‘우리 선사 관리’ 서비스가 어업인과 영세 여객선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에 따르면 현재 전국 대다수 조업 현장과 지역 해운업계에는 자율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과 비용, 자동화된 관리 시스템이 없어,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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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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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지난 25일 자율운항저문기업인 아비커스(대표 임도형)가 개발한 최신 항해보조시스템「하이나스 SVM(HiNAS SVM)」에 대한 개념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하이나스 SVM은 선박 주변에 설치된 여러대의 카메라가 360도 촬영한 정보를 리얼리티 영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선박 주변의 서라운드뷰 모니터링(SVM)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좁은 수로의 운항 및 접안 시 필요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적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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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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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가 ‘2050 국제해운 탄소중립(Net-Zero)’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수단을 모색하면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도 ‘국제해운 해양환경정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탈탄소 규제 대응에 고삐를 죄고 있다.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선박 온실가스 감축 규제 대응을 위한 ‘2024 국제해운 해양환경정책설명회’를 열고, 공단의 관련 제도 지원 향방과 우리나라 해운업계의 국제사회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선다. 지난해 국제해사기구(IMO)가 ‘2023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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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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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기상예보 등 해양교통안전 전문성 강화 … 상위직급 직렬 간 교차 교육도- 김준석 공단 이사장 “조직 성장기 맞은 공단 미래 위해 인재 경영 방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다각화해, 미래 준비를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2024년도 종합교육훈련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고 22일(금) 밝혔다.이를 위해 공단은 지난 1월 조직개편을 단행, 교육법무지원단을 신설했다. 규제 중심에서 자율적 안전관리체계로 변화하는 해양안전 패러다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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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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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 www.kssline.com)은 19일(화)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연간 매출액 4,726억 원, 영업이익 88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 증가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27.1% 증가하였으나 순이익은 62.5% 감소하였다. 매출액 및 영업이익 상승 요인으로는 2022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차례로 도입되었던 신조선 4척(VLGC 3척, MR TANKER 1척)의 도입 효과가 주요하였다. 순이익의 경우 2023년도 높은 금리로 인한 금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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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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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 공단 보완한 선박설계업체 도면 건수 연평균 374.2건 … 매해 ‘증가세’- 선박설계 분야별 교육과정 ‘KOMSA 아카데미’ 신설 등 현장 전문성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중소형 선박 설계업체에 도면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13일(수) 밝혔다.선박은 건조할 때 공단에서 설계 도면을 승인받아야 한다. 지난 5년간 공단이 선박 설계업체에 보완을 요청한 도면 건수는 연평균 374.2건으로 매해 증가세를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보완이 필요한 도면이 많아질수록 설계업체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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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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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사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선박탄소집약도지수(CII) 등급 개선 컨설팅 지원사업」이 3월 4일(월)부터 시작된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선박 온실가스 감축규제 이행 지원’용역의 일환이며, 한국해사협력센터와 HD현대마린솔루션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 컨설팅 지원사업은 국적선사 중에서도 중견·중소 선사를 중점 대상으로 하며, 전문 컨설팅을 통해 CII 저등급(D, E) 선박의 등급을 상향하고 선사의 시정조치계획 작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ㅇ 사업수행자 중 HD현대마린솔루션은 친환경선박 엔지니어링 및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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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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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데이터를 제공하는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는 2024년 2월 한국발 미국향 물량 (TEU)을 집계하여 발표했다.22년 2월 대비 23년 2월은 약 13%의 물량 증가를 보였으나, 23년 2월 대비 24년 2월은 약 15%의 물량이 감소하였다. 특히 서부 지역 롱비치 항구 물량 증대가 도드라지게 나타났다.유입 물량이 가장 많은 순서대로 상위 10개의 항구는 하기와 같으며 서부에서는 엘에이, 롱비치, 시애틀, 에버렛으로, 동부에서는 사바나, 뉴욕, 찰스턴, 노폭으로, 남부에서는 모빌과 휴스턴 순으로 운송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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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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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금융범죄조사 기관 (FIOD)이 주도한 국제조사는 자국 기업 ETW-TEKHNOLOGIYA (ETW)의 대 러시아 수출제재 위반 사실을 밝혀냈다.FIOD는 러시아 소유의 네덜란드 회사인 ETW가 지난 8월 러시아 무기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부품을 포함한 8개의 화물을 러시아에 보냈다는 제보에 따라 조사를 시작했다.ETW는 제재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는 120만 유로 상당의 추가 배송물 135개와 제재 목록에 없는 수천 개의 기술제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술제품에는 이산화탄소 센서, 비중계, 전기저항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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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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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월 28일(수)부터 29일(목)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이하 아‧태)지역 자율운항 국제 콘퍼런스(Autonomous Shipping in Asia and the Pacific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가하여 한국의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과 실증 및 규제혁신 제도 현황을 소개한다.자율운항선박은 최소인원의 선원이 승선하거나 선원의 개입 없이 항해할 수 있는 선박으로, 해양수산부가 2023년 11월 발표한 「첨단 해양모빌리티 육성전략」의 핵심 과제로서 조선 및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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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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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이하 협회)는 21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협회 회원사 임직원 및 유관기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실적과 2024년도 사업계획 등을 보고하였다.이번 2024년도 정기총회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 본 회의를 시작으로 2부에는 협회 회원사 금진해운㈜를 비롯하여 선박관리산업 및 협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들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으로 이뤄졌다.협회 이창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간 협회는 바다음악회와 한국선박관리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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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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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탄소 포집 시스템(OCCS)’ 실증 및 상용화 위한 공동개발협약 체결국내 기술로 개발된 탄소포집 흡수제(CT-1), OCCS 기술로 상용화 추진씨이텍(CE-TEK)이 HD한국조선해양(HDKSOE),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HPS), 노르웨이 선급(DNV)과 ‘선박 탄소 포집 시스템’(OCCS, Onboard Carbon Capture System)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협약(JDP)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개발협약은 HD한국조선해양이 실증설비 구축을 위한 부지 및 유틸리티 등을 제공하며, 실증설비 설계·제작을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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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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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R 총회는 이날 회의에서 회무보고 등 보고사항에 이어 2023년 결산(안), 상근임원 선임 승인(안) 등을 의결했다. KR은 지난해 신조선 검사수입 증가 등으로 수입이 전년대비 17.8% 상승한 1,882억원을 기록하여 당기순이익 138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하고 결산(안)을 승인 받았다.이와 함께 새 경영진 구성을 위한 상근임원 선임(안)도 승인 받았다. 현 연구본부장인 김대헌 상근임원이 재선임을 승인을 받았으며, 최원준 경영지원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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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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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이하 KRISO)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해양에너지를 활용한 청정발전 기술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KRISO와 한수원은 21일 대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에너지 및 해양그린수소 생산·공급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합의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그린수소 생산·운송분야 상용화 기술개발 △해양에너지 활용 청정발전 플랜트 실증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해양에너지 활용 탄소네거티브 기술 발굴·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KRIS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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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22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