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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급◦ 中 1분기 경제지표 호조 및 철강마진 개선에 따른 제철소들의 원료수요 유입 등에 힘입어 상승세 지속 ◦ 중국, 올해 1분기 GDP 5.3%를 기록. 시장 예상치(로이터) 4.6%를 크게 상회했으며 작년 4분기 성장률 5.2%보다 성장폭이 확대됨 - 1분기 中 인프라 및 제조업 투자액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5%, 9.9% 성장을 기록하며 中 부동산개발투자 둔화(▼9.5%)로 인한 철강 소비 위축 영향을 상쇄 중인 것으로 확인 - 이에 더해, 4.17일 중국 NDRC는 작년 발행된 지방정부 특별채권에 대한 中 인프라 건
선박시장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4.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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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최근 2주간 하락세에 따른 반발로 주중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봄철 건설활동 개선으로 철강 및 철광석 수요도 회복되며 강세 구현 - 봄철 기온 회복에 건설 조업활동이 개선되며 中 건설용 철강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 중 ◦ 또한, 중국 당국의 철강경기 방어책 및 소비 부양책 발표 영향으로 주요 철강시장 심리가 지지됨 - 지난 4월 3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자국 철강경기 침체를 방어하고 철강 생산의 친환경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고품질의 철강을 생산하는 제철소들은 지원하고 탄소 과다 배출 등 저효율적 철강 생산을 진행하는 제
선박시장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4.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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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급 태평양은 청명절 연휴를 마친 중국 시장 참가자들의 현업 복귀로 인해 성약활동은 연휴 이전 대비 활발해졌으나, 신규 화물 유입은 그다지 많지 않아 하락세 지속.파나막스 대서양은 조용한 월요일 분위기가 연출되며 성약 활동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는 모습. 대서양은 넉넉한 가용 선박 규모로 인해 성약가는 하향 조정. 태평양은 신규 화물 유입이 크게 개선되지 않아 하방압력 지속 핸디막스 대서양은 남미 항로에서 신규 화물 유입이 소폭 증가했으나 전반적으로 화물 유입 부진에 따른 공급 우위의 수급이 계속되며 하락세 지속. 태평양은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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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4.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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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대서양은 견고한 공급 우위의 수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수요 부진 및 선박 공급 누적 패턴이 계속되면서 약세 분위기 이어짐. 이에 태평양도 서호주 철광석 메이저 화주들의 꾸준한 spot 선박 확보에도 불구하고, 대서양의 약세와 FFA 하락세가 시장 참가자들의 심리를 더욱 끌어내리면서 낙폭 확대파나막스 북대서양은 부활절 연휴 전에 선복을 확보하려는 선주들이 호가 인하에 나서며 하락세 지속. 미국 석탄 수출 2위 항구, 볼티모어항의 교량이 선박 충돌로 인해 붕괴되면서 통항이 중단된 점도 선주들의 긴급한 선복 확보에 일부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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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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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태평양은 시황을 지지하던 철광석 화물 유입도 감소하며 크게 하락. 반면, 대서양은 브라질과 북대서양 모두 선박 공급 수준은 전일과 유사한 가운데, 화물 유입은 증가하며 다시 상승파나막스 남미 항로는 곡물 수출 강세로 인해 운임 상승세를 이어감. 태평양도 동북아에 누적되는 선박들로 인해 동호주 및 NOPAC의 spot 화물들이 대부분 정리되었으나, 동남아 중심으로 꾸준히 유입되는 화물들이 시황을 뒷받침하며 상승 핸디막스 대서양은 대략적인 수급 균형이 지속되며 보합세 구현. 태평양은 견조한 화물 유입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박시장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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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태평양은 서호주 철광석 메이저 화주들의 spot 선박 수요가 계속 감소하여 낙폭 확대. 브라질은 선주/용선주 간 호가 격차가 확대되며 성약활동 감소. 북대서양은 신규 화물 유입이 부진하게 이루어져 약보합세 구현파나막스 북대서양은 대부분 항로들의 화물 유입이 부진하게 이루어졌으나 인디아향 북미 석탄이 시황을 지지하며 강보합세 구현. 반면, 남미는 spot 중심으로 공급 우위의 수급이 이어지며 하락세 구현. 다만, 충분한 3월 말 화물량과 타이트한 4월 초 남미향 ballaster 공급은 긍정적. 태평양은 인도네시아 석탄 화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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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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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중국양회 개막 ◦ 중국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철강시장 심리를 지지하는 가운데, 양회가 다가오자 철광석 등 원자재 확보 수요 유입도 가세하며 전체 건화물선 시황을 지속 견인 중 ◦ 평년 대비 길었던 중국의 한파 현상도 완화되면서 중국 북부 지역의 건설활동이 서서히 시작됨 - 이에 제철소들의 철광석 정기조달 또한 순탄히 진행되며 태평양 수역의 물동량 증가에 긍정 작용 - 시장 참여자들은 연휴 이후 중국 철강 재고가 상당 부분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공급 과잉 수준은 아니라는 의견이 다분함◦ 철광석, 원료탄 등 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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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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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시황 ◦ 춘절 연휴로 인한 활동성 둔화에도 불구하고, 中 경제지표 호전에 따른 시장심리 개선 영향으로 상승 ◦ 중국 인민은행은 올해 1월 사회융자총액(TSF, Total Social Financing)과 자국 은행들의 위안화 신규 대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 사회융자총액은 은행대출 외 정부채권발행 등 中 실물경제로 공급되는 총 자금을 통합한 유동성 지표 - 홍콩 증시도 회복세를 보이는 등 중국 철광석 시장 참가자들의 심리에 긍정적으로 일부 작용 ◦ 동호주 석탄 항만들의 체선 증가도 시장 상승 요인 - 호주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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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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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급 태평양은 견조한 수요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나, 누적되고 있는 선박 공급이 상승폭을 제한. 반면, 브라질은 철광석 화물의 선박 확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강세 구현. 북대서양도 화물 유입 증가의 영향으로 타이트한 공급이 이어지며 상승세 지속파나막스급 대서양은 각 항로의 수급 현황에 따라 엇갈린 혼조세 구현. T/A는 제한된 신규 화물 유입으로 하락. 반면, F/H는 남미의 양호한 펀더멘탈이 시황을 지지하며 단기 반등에 성공. 태평양은 춘절 연휴 전 선박을 확보하려는 인도네시아 석탄 화주들의 의지가 강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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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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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가 경기 방어를 위해 약 2조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투입할 것이라는 루머가 지난주 초에 회람된데 이어, 중국 인민은행은 2월 5일부터 지급준비율 0.50%p 인하 시행을 발표(1.24) - 인민은행, 이번 지준율 인하가 시장에 1조 위안의 장기 유동성 공급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설명 - 그러나 지난주 월요일 중국 월례 금통위는 금리를 동결하여 통화정책 완화수준을 조절함.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평가 절하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여, 향후 위안화 환율 회복 시 금리 인하를 고려할 것으로 예상 ◦
선박시장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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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태평양은 화물 유입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으나, 누적된 선박 공급이 해결되기에는 아직 역부족. 브라질은 철광석 선적 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선박 공급도 누적되기 시작하며 하방압력 확대파나막스 북대서양은 T/A, F/H 모두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며 대서양 시황을 견인 중. 남미 항로도 화물 유입이 꾸준히 이루어지며 상승세 구현. 태평양은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주요 항로들은 화물 유입이 지속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유지되는 모습핸디막스 대서양은 남미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USG 선박 공급이 전주에 비해 줄어들면서 단 기
선박시장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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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태평양과 브라질은 화물 유입이 부진하게 이루어지며 하락. 반면, 북대서양은 타이트한 선박 공급이 시황을 계속 지지하는 가운데 신규 수요도 소폭 개선되며 상승세 지속파나막스 대서양은 큰 수급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시장 참가자들은 호가를 수집하며 관망 중. 태평양은 선박 공급이 전주 대비 많은 편이나 호주, 인도네시아 화물 유입 증가의 영향으로 수요 우위의 수급이 유지됨 핸디막스 대서양은 남미의 견조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USG의 신규 화물 유입 부족이 아직 해결되지 않아 하락세 지속. 태평양은 인도네시아의 신규 수요는 부진하게
선박시장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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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국제 철광석 가격 하락에 따른 중국 수입자들의 재고 구축 수요 유입, 북중국 기상 악화로 인한 선박 공급 차질 영향으로 주 후반 반등 ◦ 이달 초 국제 철광석 가격이 톤당 140달러 이상으로 상승하자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구매 위축. 지난주 철광석 가격이 130달러 이하로 하락하자, 재고확보 수요 유입되며 물동량 증가 - 연말연초 기간 유지보수에 돌입했던 일부 제철소들이 최근 가동을 재개한 점도 철광석 수요를 증가시킴. 12월 말 167만톤까지 감소했던 중국철강협회 회원사들의 일 평균 조강 생산량은 1월 초 202만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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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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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 시장을 견인했던 대서양의 선박공급 부족이 해소된 한편, 중국의 제철소 수익성 부진으로 인한 철광석 수요 부진은 지속되며 급락 ◦ 중국 춘절 연휴(2월 중순) 대비 철광석 재고비축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저조하게 유입되며 물동량 압박 - 현 시점에 호주산 철광석을 구매할 경우 춘절 연휴기간 또는 그 이후에 중국에 도착하게 됨 - 연휴 이후 수요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국 제철소들은 철광석의 대량 신규 구매를 기피 중 ◦ 중국의 철광석 항만재고량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제 철광석 가격이 중국 항만 판매
선박시장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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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태평양은 공급 과잉이 시장 전반에 하락압력을 가중시키며 약세 분위기 지속. 브라질은 F/H 화물의 신규 유입이 일부 이루어졌으나 기존의 공급 우위 구조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 북대서양은 신규 화물 유입이 부진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선박 공급 압력 또한 점차 증가하며 낙폭 크게 확대파나막대서양은 대부분의 권역에 화물 유입이 부진하게 이루어지며 하락압력 지속. 태평양은 spot 선박 누적에 따른 공급 부담으로 인해 선주들은 호가를 낮추는 모습. 이에 반해, 대다수의 용선주들은 호가에 응하지 않고 관망하는 분위기가 나타나면서 성약
선박시장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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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시장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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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급 태평양은 서호주 철광석의 꾸준한 공급에도 동호주 석탄 유입 제한과 선박 누적으로 인해 하방압력 지속. 브라질은 선주/용선주 간 호가 격차가 확대되며 성약활동은 제한되는 모습. 북대서양은 선박 공급이 서서히 증가하면서 시장 심리가 다소 악화됨. 다만 F/H 항로에서 이전보다 높은 성약이 일부 나타남파나막스 북대서양은 T/A 중심으로 화물 유입이 다소 부진하게 이루어지며 약보합세 구현. 남미는 높은 수준의 화물 공급이 이어지는 한편 spot 선박 또한 계속 유입되면서 보합세 구현. 태평양은 시장 내 spot 성약들이 대부분 마
선박시장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12.2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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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급 북대서양의 신규 화물 부족 및 브라질의 활동성 부진으로 약세 구현 중이나 태평양은 여전히 견조한 장세 유지. 서호주 메이저 화주들의 꾸준한 선박 수요에 동호주 석탄 물량도 가세하며 선박 수요는 증가하였으나, 북중국 지역 기상문제로 인한 선박 지연이 공급에 차질을 일으킨 점이 태평양 시황 지지 요인파나막스급 대서양은 누적된 T/A 선박들이 일부 정리되고 남미도 1월 초 선적 화물들을 중심으로 성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성약 수준은 여전히 이전 수준을 하회하며 약세. 태평양도 공급 우위의 수급이 이어지고 있으나, 추가 하락에
선박시장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12.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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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12.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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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ETS 시행으로 우려사항 발생 ▶ 2024년 1월부터 EU의 배출권거래제(ETS) 시행으로 선사들은 탄소배출량을 측정․보고해야 하며 이에 대한 탄소배출권을 구매해야 함 - 선사들은 배출권 거래에 대한 비용을 화주에게 부과하고 있지만 북유럽-북미 구간에서 하팍로이드는 TEU 당 43유로, 머스크는 9유로를 부과하는 등 선사들의 요율에 대한 차이가 큼 - 특히 프런트홀(fronthaul)과 백홀(backhaul)에서 부과 기준이 선사별로 차이가 있어 화주들은 투명성 있는 요율체계를 요구함 ▶ 선사들은 EU의 ETS 시행으로 유럽
선박시장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12.05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