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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 칠대주에서 365일 24시간 불철주야 선박이라는 특수한 작업환경에서 가족 지인과 사회에서 떨어진(이가정성, 이사회성)으로 무역 상선을 운항하는 국적선원들의 복지와 친목 단결, 사용주로부터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받고 정책적으로 조직된 해상직 선원노동계 위상이 위축되고 있다.학령인구감소와 출산 인구 절벽으로 점차 줄어드는 해상직 선원들의 승선 기피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적선사 기업별노조와 산별연합노조로 구성된 선원노동계가 조직 확보 싸움은 오랫동안 고질적인 병폐로 선의 피해를 입는 쪽은 현장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험한 파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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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4.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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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화주 조선소 선원 일자리 창출 효과크다대한민국 해운산업의 운명이 달려 있는 선박 톤세제 5년 일몰제로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이고 있는 해운업계가 영구제로 전환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지난 2005년 처음 도입 시행된 선박 톤세제로 20년만에 국적선대가 1천6백여척(선복량 1억톤)이상 증대된 세계 4위라는 해운강국에 올라서는데 크게 기여했다. 선박 톤세제가 삼면이 바다로 섬나라와 다름 없는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중추적인 주춧돌 역할로 08년 세계금융 위기 도래시 해운산업이 좌초하지 않고 오늘날 굳건하게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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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4.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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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은 자신 이외에 타인이 개입되는 삶의 한 형태입니다. 타인과의 관계 즉 대인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누구나 고민하는 영역이고,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는 자신의 선택 사항입니다.타인과의 관계설정에서 중요한 한 요소로서, 배려가 있습니다. 배려는 타인을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쓰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아침 출근을 하면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배려의 행동을 합니다. 신호등 없는 곳에서 골목으로 좌회전을 하는 차량을 기다렸다가 길을 건너는 것, 다가오는 사람을 보고 엘리베이터 열림 버튼을 잠시 누르는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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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3.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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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정부를 비롯한 산하단체 인사를 둘러싼 물밑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해수부 정무직 조승환장관, 박성훈차관의 부산지역 총선 출사표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언론과 방송에서 윤석열정권의 내년도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 대한 하마평과 해양의 도시 부산지역 해운대구 영도구 공천을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다. 역대 총선에서 현직의 장차관 공천은 전무했다. 그러나 노무현정권에서 해수부 장차관 자리에서 물러난 최낙정 전장관도 부산에서 출사표를 던졌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또 이명박정권에서 국토해양부 이재균차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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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12.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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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이 바다이자 섬나라인 우리나라가 이제는 해기사 국적 선원 부족난으로 노사정과 유관단체 해운업계가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다. 특히 해운업계 가장 큰 이슈는 선박도입과 해상 물동량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해상에서 종사자인 선원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올라 정부와 노동계 선주단체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수립하고 있으나 획기적인 묘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해양대(4년과정)와 해사고(3년과정)를 나온 미래의 젊은 해기사들이 국민의 혈세로 학교를 졸업하고 승선기피로 국가 세금만 축내고 있다는 지적도 피할 수 없다. 요즘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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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10.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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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견서 유무로 고용여부 제도개선선원 고령화로 10년간 외국인 두배증가정부의 외국인선원 고용관리 합리화 제도 개선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해양대학 출신 해기사들의 해상직 승선기피 문화가 심각한 구인난에 도마위로 부상하자 윤석열정부와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선원 관리제도의 개편방향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부족한 국적선원의 대체 승선할 외국인 근로자(법무부 출입국 E-10)를 매년 도입하고 있다. 선박 20톤이하는 고용노동부가 20톤이상은 해수부에서 도입허가를 맡고 있다. 내항선 외국인근로자(E-10-1)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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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9.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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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항의 최전선에서 우리나라 항만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해운업계 맏형격인 해운협회와 도선사협회 예선조합등 3개 단체가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하는 두손을 잡았다.무역선이 항내 안전 진입을 위한 가장 먼저 달려가는 도선사가 브릿지에서 밀고 당기는 지시는 두 번째로 손님을 맞이하는 예선이다. 상선과 예도선은 실과 바늘처럼 항만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한다. 삼면이 바다로 섬국가와 다름없는 우리나라는 해양산업의 중요성이 365일 24시간 불철주야 휴일도 없이 수출입물동량 99.7%를 실어나른다.특히 국가 중요시설인 항만부두는 전시상황에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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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9.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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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정권에서 해운항만청과 수산청 통합으로 중앙부처로 탄생한 해양수산부가 ‘바다로,세계로,미래로’주제로 제1회 바다의 날 행사를 부산 신선대 부두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문민정부가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5월 31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이후 지금까지 매년 기념행사 및 유공자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바다의 날’ 제정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 설치(음력 4월) 즈음인 5월 31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올해로 제28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 행사 개최지는 경북 경주시 백결공연장에서 조승환장관 경북도지사, 지역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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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5.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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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해양산업 국가에서 유일한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국적 선박도입에 이어 항만물류산업 발전에 지원한다.문재인 정권에서 태동한 공기업인 해진공은 우리나라 해운재건 5개년계획(18년부터 22년까지)의 성공을 넘어 지구촌 오대양칠대주에서 2030년 해운산업 리더국가로 도약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하고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18년 7월 설립 초대 황호선사장의 뒤를 이은 해수부 차관출신 김양수 제2대 사장의 활약상은 더욱 두드러진다. 해진공은 이제 설립 초창기 단계를 넘어 명실공히 해양산업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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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5.0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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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이 결혼기피와 출산감소에 따른 학령인구가 급감하고 3D업종인 해상직 승선문화 기피로 선원선박관리 업체와 선주사 해무공무 감독 관계자들은 내외항 선기관장과 1항기 사관을 제외하고 하급부원은 외국인 개방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심각한 선원고용 정책에 실패한 원인은 근로기준법 상위 특별법인 ‘선원법’에 의한 복지 제도개선의 해운물류국 선원정책과에서 노사정 정책을 뒤로 미룬채 서랍속에서 만지작 거리다 담당 과장이 바뀌면 원점 다시 시작하는 악순환을 반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현장 선원고용실태 조사와 외국인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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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3.3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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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양역군의 오대양 칠대주 지구촌에서 선박의 운항과 경영관리 전문가 해기사단체의 친목과 권익신장인 사회적 지위를 향상하고 해기인력을 유지 발전시키는 사단법인 한국해기사협회가 신임 수장을 선출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7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일제강점기 해방과 동족전쟁이후 반도 국가이자 섬나라인 우리나라가 6,70년대 부존자원과 해양산업이 열악한 상황에서 해외 송출선으로 외화 가득으로 오늘날 해양강국을 다지는데 주춧돌 역할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다. 특히 해양산업을 선도하고 리드하는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선(송출선)으로 1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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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3.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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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오래된 솔이 광솔이다. 한 평생 식구처럼 한솥밥을 먹던 지인이 하나둘씩 정든 직장을 떠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인다. 다른 한편으로 출근해서 매일 얼굴과 식사 시간에 술하잔하면서 정겹게 나누던 담소도 이제는 할 수가 없게 됐다. 30년 넘게 외길을 걸어온 해운업계 많은 지인이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던 지나온 과거 모습이 떠오른다.소속 업단체에서 전문가로 한우물을 판 지인들은 후회없이 이 바닥을 떠나 새로운 인생 이모작을 시작한다. 송년회를 통해 과거사와 앞으로 미래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면서 그동안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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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2.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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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치소와 교도소의 생활환경은 아직도 열악합니다. 구치소의 코로나 19 집단감염으로 과밀수용 문제가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적극적인 가석방 확대 정책으로 110%를 넘던 전국 교정시설 수용률이 100%대로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일부 교정시설의 수용률은 120%를 넘습니다. 수용자의 수를 줄이는 것은 일시적 방편이며 근본 해결책은 시설 개선과 확충입니다. 2022년 7월 14일에 대법원은 구치소 및 교도소 수용자들이 과밀수용되었다는 이유로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대법원은 국가가 수용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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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2.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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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주 정기간담회로 현장소통 강화새로운 술은 새포대에 담고 대한민국 거대한 상선호가 공식 출범했다. ‘우려반 기대반’ 관심으로 출발 우리나라 외항 해운산업 메카인 여의도 해운빌딩 해운협회 신임 양창호 상근부회장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하게 떠오르고 있다.정총에서 공식 사무국 수장으로 신임받고 조직개편을 통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살림을 맡을 팀장을 발령했다. 회장단과 사전 논의를 거쳐 단행된 인사에서 등기이사인 조봉기 상무는 부회장과 호흡을 같이하는 총무팀장으로 이철중상무는 그동안 쌓아온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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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1.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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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공동로 선원제도 개선 발벗고 나서야“선원직업을 천시하는 사회적 풍조를 바꾸고 선원을 해사 전문기술인으로 대우하고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 길을 찾아야 한다.”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인 반도국가로 무역, 조선, 해운강국으로 성장했다. 지구촌 오대양 칠대주에서 천연자원 하나없는 나라에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할수 있는 원동력은 다름 아닌 고급 인력이다. 일제강점기와 50년도 동족간 전쟁이후 남북으로 갈라져 지금까지 분단국가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지만 통일의 노력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전쟁분담의 아픔을 딛고 선진국가와 어깨를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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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1.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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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적인 노동연맹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라는 양대 산맥이 버티고 있다. 한국노총이 조합원 230만명으로 최대 단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은 양측이 서로 많은 조합원을 두고 있다며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 현재 양대 노총 조합원 숫자가 50대50 비슷한 것으로 노동계는 분석하고 있다.해양수산부 산하 대표적인 노동조합은 해운수산 해상직 선원인 조합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과 항만과 창고시장 철도등 육상 종사하는 전국항만운송노동조합연맹(항운노련)이 해운과 항만 해양산업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노동조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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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2.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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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제선박검사기관으로 유일한 한국선급 수장 선거를 시작으로 해수부 산하단체장 교체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22일 한국선급 임시총회에서 3년간 조직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를 비밀투표로 선출한다. 후보자 현 이형철회장, 이연승 해양교통안전공단 전이사장, 정영준 전 경영본부장 3명을 놓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회원은 80명이 제25대 회장 선출 투표권을 행사한다.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공모제에서 해양수산개발원장을 지낸 양창호 성결대학 특임교수가 임원선거위원회에서 추천되어 오는1월 정기총회 승인을 남겨 두고 있다. 등기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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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2.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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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경쟁국이자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은 이미 LNG수송에서 국적선의 비중을 높이는 ‘자주적 운송’전략 강화로 에너지 안보위기에 앞서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가스공사의 연간 LNG수급중 국적선 운송비중이 50%를 밑도는 수준인 전략적으로 뒤떨어져 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장기화 전쟁으로 LNG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로 가격상승과 에너지 확보에 세계 각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에너지 해외의존도가 93.5%에 달해 안정적인 LNG공급을 위한 운송주도권 확보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LNG주요 수출국중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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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1.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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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순 해운협회 회장 국적선원들 정규직화로 고용 안정화 정영섭 해대 총동창회장 고급 시니어사관 양성 발벗고 나서 부산 중앙동에 자리잡은 선원선박관리업 범진상운 정영섭회장(해대31)은 해양대학 승선학과 정원을 늘려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기둥인 해기사양성에 발벗고 나서 장금상선그룹 정태순회장(해대24기)과 쌍두마차(雙頭馬車)를 이룬다.국적선사 해기사부족과 해기인력양성에 적색불이 켜진 2010년 선박관리산업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던 정영섭회장은 한국해대와 목포해대 부산인천 해사고 고급사관 배출과 해양수산연수원 오션폴리텍 4,5급 내외항 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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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1.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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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국제물류인 양성 정책부서 신설강조오대양 칠대주 지구촌 국제물류인의 축제마당인 피아타 부산 국제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0년 개최될 부산국제 피아타총회가 펜데믹사태로 2년간 연기되어 올해 9월 천신만고(千辛萬苦) 끝에 열렸다. 국제물류협회 총회 개최 추진단의 전방위 노력으로 국제물류인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감하고 비즈니스장을 여는 축제로 해양의 도시 부산에서 개최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오는 2030년 부산 국제박람회 유치를 위해 정부와 기업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팔을 걷어 붙이고 동분서주(東奔西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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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1.05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