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태평양은 서호주 철광석 메이저 화주들의 spot 선박 수요가 계속 감소하여 낙폭 확대. 브라질은 선주/용선주 간 호가 격차가 확대되며 성약활동 감소. 북대서양은 신규 화물 유입이 부진하게 이루어져 약보합세 구현

파나막스 북대서양은 대부분 항로들의 화물 유입이 부진하게 이루어졌으나 인디아향 북미 석탄이 시황을 지지하며 강보합세 구현. 반면, 남미는 spot 중심으로 공급 우위의 수급이 이어지며 하락세 구현. 다만, 충분한 3월 말 화물량과 타이트한 4월 초 남미향 ballaster 공급은 긍정적. 태평양은 인도네시아 석탄 화물이 시황을 지지하며 강보합세 구현 

핸디막스 대서양은 신규 화물 유입이 소폭 증가했으나 누적된 spot 선박들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 반면, 태평양은 수요 우위의 수급 유지에 따른 긍정적인 분위기가 시장 내에 계속되면서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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