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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등록업무 전문성결여 질서난립총리실산하 ‘국제물류발전위원회’ 신설하반기 국제물류협회 전문기자단 간담회사단법인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가 사무국에서 하반기 물류전문지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회 회장단 출입기자 사무국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황선희부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원제철회장은 인사말에서 “상반기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조찬포럼을 비롯한 각종 행사를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물류전문지 기자단과 임원 회원사 참여와 도움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임기 회장 3년차로 사무국 직원과 회장단에서 후원과 성원으로 올
기자수첩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11.18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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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총선에 해양부문(해양·항만·수산·해운·조선·국제물류 등)을 대변하고 입법을 주도할 전문가, 직능대표가 국회에 진출 해야한다. 450만 해양을 대변하고 지금까지 비례직능대표 전문가가 한번도 진출 한 적이 없다. 크게 성찰할 점이다.해양관련 협회장들께서는 각 정당에 추천할 인사를 선정하고 그들이 차기 국회에 직능대표로 진출할 수 있게끔 노력, 최선을 다해야한다.신해양강국 실현과 해양관련부분이 국정중심에 서고 사는 길은 입법이 최선의 길이다.시민단체: 부산항발전협의회(부발협)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해국본)시민단체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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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10.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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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가족백일장 자랑스러운 어업인상 시상식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원동력인 원양산업의 노사와 부산시민이 함께하는 제19회 원양축제가 소재 부산해사고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원양어선으로 세계어장을 개척해 국가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원양산업 노사가 함께하는 원양축제는 매년 10월 영도구 주민과 부산시민이 함께하부산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원양어선원과 가족, 수산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축제는 체육대회 가족 백일장 사생대회 공모전등 다양한 행사로 개최된다.14일 부산해사고 교정에서 전국원양선원노조(위원장 박진동)와
취재현장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10.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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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이 바다이자 섬나라인 우리나라가 이제는 해기사 국적 선원 부족난으로 노사정과 유관단체 해운업계가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다. 특히 해운업계 가장 큰 이슈는 선박도입과 해상 물동량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해상에서 종사자인 선원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올라 정부와 노동계 선주단체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수립하고 있으나 획기적인 묘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해양대(4년과정)와 해사고(3년과정)를 나온 미래의 젊은 해기사들이 국민의 혈세로 학교를 졸업하고 승선기피로 국가 세금만 축내고 있다는 지적도 피할 수 없다. 요즘 말하는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10.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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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경제는 10.10일 「“HMM M&A 실사 잡음...매각주체 간 미묘한 온도차”」 제목의 기사에서ㅇ “해진공과 산은 간 매각에 대한 입장차이가 있다”ㅇ “산업은행이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대주주이지만 공사에서 HMM 경영관리자를 파견하는 구조도 M&A 부실실사의 원인 중 하나”ㅇ “실사와 같은 세부적인 검토과정에서는 해진공의 입김이 더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 라고 보도ㅇ HMM 지분 매각절차는 산은과 공사, 그리고 매각주간사(삼성증권) 간 기 합의한 일정과 방식에 따라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바, HMM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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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10.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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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항사모) 100년 넘도록 북항은 시민이 밟을 수 없는 금단의 땅이었다. 북항 일부 구간이 친수 공간으로 획정되어 146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북항 재개발 사업은 2004년 고 노무현 대통령이 지역 발전 토론회에서 처음 제안했다. 2006년 마스터플랜 수립을 거쳤고 2008년 작업장 조성 공사로 첫 삽을 떴다.그러나 완전 개방시 관리 인력, 공공개방시 하자 발생, 공공시설 법적 권한문제, 안전사고, 민원발생 , 공공시설 유지 관리 비용 등으로 해수부,부산시, 부산항만공사가 서로 미루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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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10.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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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가문은 4 명의 교황, 2명의 프랑스 왕비를 배출한 가문이나 , 원래 귀족이 아닌 평민 가문이다.신분 이동이 제한된 중세에서 평민가문인 메디치가가 어떻게 피렌체를 다스릴 수 있었을까, 그것은 피렌체가 귀족국가였다가, 평민국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 대하여 보면 , 1단계로, 피렌체 귀족들은 황제파와 교황파로 나뉘어 싸우다 교황파가 승리한다.1176년 자치도시가 된 피렌체는, 지리적으로, 봉건군주인 신성로마황제와 정신적 지주인 로마교황 사이에 있어 , 귀족들은 황제파와 교황파로 갈라져, 1216 년 황제파가 교황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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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10.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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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견서 유무로 고용여부 제도개선선원 고령화로 10년간 외국인 두배증가정부의 외국인선원 고용관리 합리화 제도 개선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해양대학 출신 해기사들의 해상직 승선기피 문화가 심각한 구인난에 도마위로 부상하자 윤석열정부와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선원 관리제도의 개편방향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부족한 국적선원의 대체 승선할 외국인 근로자(법무부 출입국 E-10)를 매년 도입하고 있다. 선박 20톤이하는 고용노동부가 20톤이상은 해수부에서 도입허가를 맡고 있다. 내항선 외국인근로자(E-10-1)는 2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9.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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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항의 최전선에서 우리나라 항만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해운업계 맏형격인 해운협회와 도선사협회 예선조합등 3개 단체가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하는 두손을 잡았다.무역선이 항내 안전 진입을 위한 가장 먼저 달려가는 도선사가 브릿지에서 밀고 당기는 지시는 두 번째로 손님을 맞이하는 예선이다. 상선과 예도선은 실과 바늘처럼 항만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한다. 삼면이 바다로 섬국가와 다름없는 우리나라는 해양산업의 중요성이 365일 24시간 불철주야 휴일도 없이 수출입물동량 99.7%를 실어나른다.특히 국가 중요시설인 항만부두는 전시상황에서 물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9.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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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년 이전 국민학교나 초등학교를 다녔던 사람들은,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아서는 안된다는 가르침을 받고 자랐습니다. 교실에서 떠들다 선생님으로부터 손바닥이나 종아리를 회초리로 맞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다고 집에 가서 부모님께 선생님으로부터 맞았다고 이르지도 않았습니다.이제는 오히려 선생님이 교실에서 학생으로부터 맞기도 하고, 학생이 교실에서 유튜브 방송을 해도 선생님이 관여하기 어려운 시대라 합니다.최모 씨는 20 대 후반 남자직원으로 회사에 입사한 지 만 1 년이 지난 신입사원이었습니다. 공장 내 보전팀에서 전기정비 및 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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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9.0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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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성명서)해운선사 HMM 누구 마음대로 매각하나 먼저 HMM 본사를 해양수도부산 및 세계적 항만도시에 먼저 이전하기를 제안한다. 본사 부산 이전 후 매각논의하기를 바란다. 부산항은 HMM의 모항 역할로 HMM이 가장 큰 경제적 수혜를 입고 있다.부산시민은 국적선사 국내1위, 세계7위의 한진해운파산을 막고 살리는 국민운동 등을 비록 실패했지만 부산시민의 중심으로 전개했다.그 뒤 부산 선박금융공사 발의 등 부산시민의 노력덕분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출범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자본금, 운영비 등) 당시 해양진흥공사는 현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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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8.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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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에 승선해 조업하는 어선원들은 열악한 선내 환경과 높은 노동강도, 장시간 노동 등으로 같은 해상 선원노동자뿐 아니라 타 산업의 노동자에 비해서도 매우 높은 산업재해율을 보여왔다. 2023년 한국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전체 선원 사고자 총 3,427명 중 무려 76.2%에 달하는 2,613명이 연근해 어선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나머지는 내·외항 상선원 및 원양어선원)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고자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업종별 위원회인 ‘어선원고용노동환경개선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020년 11월부터 1년간 논의한 결과를 담아 ‘어선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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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8.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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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뉴스에서 지적한 자국민 일자리 우선을 기사화 하려면 조금 더 현실적인 내용이 필요합니다즉 가장 중요한 것은 자국민 일자리 우선이 아니라 선박안전이 우선이라는 것이죠하급 선원들에 대한 해운인력 육성에 실패하여 솔직히 자국 선원들을 승선시키면 일은 안하고한국선원이라는 그 자체를 특권화 하여 외국선원들을 무시하여 발생하는 사고가 더 많은 것이죠솔직히 한국선원들의 월급은 크고 업무 숙련 및 직업에 대한 긍지도 약하여 한국선원들 승선을 법으로 규정하여 강제하는 것은 선박의 안전운항 및 항해에 엄청난 RISK라는 것도 고려하시기 바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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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8.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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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자 조선일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보도하면서 온갖 저급한 표현을 동원해 노동조합에 대한 악의적이고 왜곡된 시각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국민권익위원회 역시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제기된 여러 문제는 제쳐두고 노동조합이 외국인선원 고용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편협한 관점으로 외국인선원 고용의‘합리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권익위가 제시한 합리화 방안은 외국인선원 고용의 편의성 제고, 외국인선원 일자리 규제 완화로, 이는 결국 기존 한국인선원을 실업자로 만들고 감독과 통제가 용이하고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은 외국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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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8.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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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주요 내용 >□ 해수부가 법적근거 없이 만든 지침을 활용해 선원노조가 선주들로부터 돈을 걷었고, 권익위는 선원노조와 일부 선주단체, 해수부간에 외국인 선원 고용을 둘러싼 담합이 있다고 보고 해수부에 제도 개선을 권고할 계획< 설명 내용 >□ 외국인 선원 제도와 관련하여 “선원노조와 일부 선주단체, 해수부 간에 외국인 선원을 둘러싼 담합이 있다.”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ㅇ 현재 20톤 이상 선박의 외국인선원 도입방식은 노사의 도입 규모 등 합의 이후, 해양수산부가 적정성을 검토하고, 법무부가 승인하도록 하여 객관성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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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8.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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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발생 전 고인의 학급 학생 A가 뒤에 앉은 학생 B의 이마를 연필로 긁었고, 한 학부모가 이를 이유로 교무실에 찾아와 고인에게 “교사 자격이 없다” 느니 “애들 케어를 어떻게 하는거냐” 느니 강한 항의를 표했다고 합니다. 해당 교사는 평소 동료에게 소리 지르는 아이의 환청이 들린다고 할 정도로 갖은 민원에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같은 날 양천구 초등학교에서는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체육 수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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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8.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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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운 대표단체인 한국해운조합은 내항선원 소득 비과세 확대를 아래와 같이 촉구합니다.내항 선원은 그간 국내 운송비 1%로 국내 물동량 20% 이상을 책임지는 연안화물선과 도서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인 연안여객선을 운항하며, 전국 60개의 항구와 470여개의 유인도서를 연결하는 필수인력으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사실상 도서국가인 지정학적 환경과 정전중이라는 정치적 상황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내항선원이 수행하는 경제·안보의 핵심요원 역할은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으나 정부정책에서는 지속적으로 소외되었습니다.선원은 승선근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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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8.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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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지역위원회 ( 위원장 윤재갑 ) 는 27 일 , 독도를 찾아 민주당 소속 기초 · 광역의원과 당원 등 약 3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저지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윤재갑 위원장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는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핵 테러 시도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 원전 오염수가 해양에 투기 되면 ,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소비자의 수산물 소비가 급감할 것이며 , 이로 인해 국내 수산물의 60% 를 생산하는 전남의 지역경제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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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7.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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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급여액 500만원으로 인상 결정!정부는 오늘(27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56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외항상선원(해외취업선원 포함)·원양어선원의 비과세 한도를 현행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이는 우리 연맹이 수년간 추진해오던 주요 선원 정책 과제 중 하나로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강력한 건의활동을 펼친 끝에 수확한 결실이며, 이번 제도 개선으로 선원들의 임금인상 효과는 물론 선원직업에 세금 혜택이라는 매력 요인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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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7.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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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와 한국원양산업협회는 27일 오후 원양(상선, 어선)에 승선 근무 중인 우리나라 선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소득 비과세 확대 방안 발표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을 표합니다.현재 우리나라는 선원직의 매력도 저하로 청년 선원들의 경우 20% 이상의 높은 이직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존 선원들은 60대 이상 고령자가 44%에 이르고 있어 해운·원양 업계는 향후 5~10년 내 고령자 은퇴 시점과 맞물려 심각한 인력난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금일 시의적절하게 발표된 정부의 선원소득 비과세 확대는 현장에서 선원들이 가장 필요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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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7.27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