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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부활국민운동에 이어 부산서 시작한 신해양강국국민운동으로 「해양이 제대로 대접받고 해양으로 융성하는 나라만들기」 운동을 시작했다. 해양강국의 크고 강한 해양수산물류부(기후포함)로 확대하고, 해양사랑국민운동, 해양이 국정중심으로, 해운997배지달기 국민운동, blue economy의 재평가, 대통령 직속 국가해양위 설치 등 3년간의 운동평가를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이에 신해양강국국민운동 3주년을 맞이하여 ①중간결산 및 출판회(활동 논문 묶음집) ②감사패 전달 ③향후운동방향 논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합니다.아래와 같이 보도협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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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7.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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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배후단지는 타 항 보다 높은 임대료로 항만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약화돼왔다. 이에 지역사회는 여러 경로를 통하여 인천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토록 수년간 해수부 등에 요청해왔다. 하지만 인천항만공사의 수입(2022년 매출액 1,722억원 중 임대료 902억원 사용료 608억원 기타수입 212억원)중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보니 공사 수입이 줄 것을 우려해 해양수산부는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미루어 왔다. 결국 인천신항도 컨테이너터미널은 개장 운영한지 5~6년이 지나도록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지 않고 있다. 이와 달리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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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7.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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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 이강현변호사 미국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이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도시로 잘 알려져 있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서 차로 약 8.5km 떨어진 곳에 이른바 ‘좀비 거리’라고 불리는 켄싱턴 거리(Kensington Avenue)가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입니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켄싱턴 거리를 검색해 보면 사람들이 마치 좀비처럼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한 채 기괴한 모습으로 멈춰 서있거나, 거리 한복판에 쓰러져 있는 등 약물의 오·남용으로 인해 자신의 의지로 신체를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이 거리를 배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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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7.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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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항사모)15년 동안 부산의 법조계, 해양수산 업계, 시민단체, 학계에서는 해상·선박과 관련해 발생하는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해사분야 전문법원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각 당에서도 ‘해사법원 설치법안’들이 제출되었지만, 현재 지역간 이해관계로 관련법안이 또 폐기될 운명에 처해 있다.우리나라는 해운강국임에도 불구하고 해상사건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독립된 법원이 없어 대부분 외국에 의존하고 있다. 업계의 불편은 물론 국부유출이 심각하다.해사관련 소송은 국제운송, 용선, 선박건조, 해상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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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7.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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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개선(안)은 민간개발 방안일 뿐, 불필요한 행정낭비...- 정부 또는 항만공사의 공공개발로 전환하라!우리나라는 국가 기간시설인 항만의 공공성 때문에 국가가 항만을 소유하고, 해양수산부가 항만관리권을 갖는다. 해수부의 항만관리 업무 중 항만개발은 중요사업 중 하나이며, 항만배후단지 조성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항만공사(Port Authority)를 설립 항만시설의 설치 유지관리를 위탁하고 있다.그래서 지금까지 항만배후단지는 정부와 항만공사 등이 개발하고, 민간에게 최장 50년을 장기임대 해주는 ‘공공개발‧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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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6.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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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해양이 국가 정책의 중심에 서야▷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이며, 북한 때문에 바다를 통해서만 다른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해양국가▷ 우리나라가 1996 ‘海洋强國’을 기치로 내걸고 해양수산부를 출범시킨 이후, 폐지와 부활을 거듭하는 등 부침을 겪는 동안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가들은 해양력 강화와 해양영토 확장 경쟁에 적극 나서고 있음▷ 해양수산부 2022년 예산은 약 6조 4천억원으로, 정부 전체 예산 중 약 1.7%에 불과, 18개 부(部) 단위 정부 조직 중 서열이 중기부 다음 뒤에서 2번째로 해양정책은 국가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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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6.2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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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취수 선박평형수, 공해상에서 교환 후 입항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하 한해총)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수연)의 오염수로 인해 수산물 불신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는 호소문을 적극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한해총은 성명서를 통해 “100만 해양가족은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운송하여 국민경제를 유지하는 핵심역할을 수행한다”며, “해양환경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모든 국제환경협약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한해총은 우리나라 선박이 선박평형수를 통해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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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6.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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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6.8) 보도 관련 -□ 해진공, 공적자금을 공사 이익 추구와 대주주 경영권 지키기에 투입ㅇ 공사의 HMM 편중지원 및 대주주 경영권 방어를 위한 폴라리스 지원, 시황하락 예상에도 공공선주사업으로 KSS해운에 무리한 지원 이행□ 우리나라의 원자재 및 수출입 물량 운송의 99% 이상을 담당하는 해운항만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2019년 8월 설립된 공사는 ‘23년 4월에 이르기까지 총 113개의 우리 해운항만기업에 8조 6,778억원의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공사 설립 초기 국내 유일 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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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6.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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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 조정환변호사 오늘은 그간 금단시 되었던 주제인 통일이 과연 필요한가와 우리나라에서의 통일은 법률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등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배워왔다 . 하지만 근세에 이르러 젊은 세대에서는 과연 통일이 필요한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 . 실제로 통일이 우리에게는 엄청난 거지식구들이 생겨나는 결과로 이어져 우리의 삶에 엄청난 치명타를 줄 것이 예상되므로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도 생겨난 것이다 . 필자가 이러한 견해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엄청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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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6.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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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파탄과 수산업 궤멸을 막기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설 것더불어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지역위원회 ( 위원장 윤재갑 ) 는 31 일 , 해남군 명량 대첩지에서 민주당 소속 기초 · 광역의원과 해남 · 완도 · 진도 군민과 당원 약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지역위원회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도를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핵 테러 시도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 일본 정부가 최근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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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5.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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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은 인류의 문명사를 세 가지 유형의 물결(Wave)로 설명한 책이다. 1990년대에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이 책은 과학기술에 의한 정보혁명이 인류의 미래를 이끌 것이라고 예측했다.2023년 현재, 제3의 물결은 ‘과학기술에 의한 정보혁명’이 될 것이라는 그의 예견에 맞추어 전 세계, 전 산업은 변화되고 있다. 40여년 전에 쓴 저서임을 고려하면 당시 토플러의 세상을 관통하는 사유와 사고가 놀랍다는 생각이다.토플러는 다음 물결의 변화 기간도 점차 짧아질 것이라고 예견했다. 실제로 기술 발달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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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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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길 의원의 선원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유명무실했던 국제해사기구(IMO)의 선원의 날(6월 25일)을 우리 실정에 맞게 새로운 날로 지정하기 위해 선원노련은 2018년부터 대정부·대국회 활동을 줄기차게 벌여왔다. 그리고 수차례 시도 끝에 드디어 국회의 문턱을 넘게 됐다. 그간 IMO가 2010년 정한 선원의 날이 있긴 했으나, 동족상잔 비극인 6·25전쟁 발발일과 겹쳐 온전히 선원의 축제일로 즐길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그러나 이제는 대한민국 선원을 위한 공식적으로 축하하는 날을 가지게 됐다. 6월 셋째 주 금요일을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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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5.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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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정권에서 해운항만청과 수산청 통합으로 중앙부처로 탄생한 해양수산부가 ‘바다로,세계로,미래로’주제로 제1회 바다의 날 행사를 부산 신선대 부두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문민정부가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5월 31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이후 지금까지 매년 기념행사 및 유공자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바다의 날’ 제정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 설치(음력 4월) 즈음인 5월 31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올해로 제28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 행사 개최지는 경북 경주시 백결공연장에서 조승환장관 경북도지사, 지역국회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5.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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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들어 해수부 명예퇴직 공직자에 대한 인사혁신처 취업심사가 대폭 완화됐다. 문재인 정권에서 공직자 윤리위원회 취업심사 규정이 엄격한 반면에 현정권은 다소 완화되어 명퇴 신청을 하지않고 사전 희망하는 단체에 서류를 내고 추후에 공직자 취입심사윤리위원회 심사를 받으면 된다. 선취업 후심사로 취업 규정 완화로 ‘회전문’ 인사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그러나 현직에서 사법당국이나 감사원 조사사건이 있으면 명예퇴직 신청은 안된다. 해당 사건 종결시 명퇴신청이 가능한 규정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민원인이 고소,고발사건을 취하해도 사건 종
기자수첩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5.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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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가스, 석탄 철광석 등 우리나라 주요 전략물자의 해운 의존도는 100%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았듯이 에너지 자원은 언제나 무기화될 수 있기에 중요 에너지 자원은 우리나라 선사의 선박으로 수송하여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과 안정적인 공급이 필수적이다.최근 IMM 컨소시엄의 현대LNG해운 해외 매각 추진은 이러한 방향에 역행한다며 전략물자를 수송하는 선사들이 해외에 매각된다면, 앞으로 원유, LNG 등 주요 전략물자 수송을 해외 선사에 의존해야 할 뿐 아니라 국가적 비상사태 시 에너지 안보에 심각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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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5.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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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해양산업 국가에서 유일한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국적 선박도입에 이어 항만물류산업 발전에 지원한다.문재인 정권에서 태동한 공기업인 해진공은 우리나라 해운재건 5개년계획(18년부터 22년까지)의 성공을 넘어 지구촌 오대양칠대주에서 2030년 해운산업 리더국가로 도약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하고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18년 7월 설립 초대 황호선사장의 뒤를 이은 해수부 차관출신 김양수 제2대 사장의 활약상은 더욱 두드러진다. 해진공은 이제 설립 초창기 단계를 넘어 명실공히 해양산업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5.0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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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편을 이용하다가 종종 예기치 못한 지연으로 인하여 낭패를 보게 되는 사례를 봅니다. 이에 관하여 몬트리올 협약은 “항공운송인은 승객, 수화물 또는 화물의 항공 운송 중 지연으로 인한 손해에 대한 책임을 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송인은 본인, 그의 사용인 또는 대리인이 손해를 피하기 위하여 합리적으로 요구되는 모든 조치를 다하였거나 또는 그러한 조치를 취할 수 없었다는 것을 증명한 경우에는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 (19조)라고 규정합니다. (상법 907조 1항도 같음.)그래서 항공사를 상대로 하여 지연손해의 배상을 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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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5.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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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의원의 소득세법 개정안 발의를 환영한다해운·수산업에 종사하는 선원은 국민의 수산식량을 제공하고(어선), 국가의 주요 전략물자 및 국민 생활물자를 안정적으로 공급(상선)하는 것은 물론 국가 비상시 에너지·산업자원 등을 확보하고 공급하는 안보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이처럼 선원의 역할이 막중함에도 불구하고 사회·가정과 격리되어 거친 바다현장에서 근무하는 선원들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 보상에서 늘 제외되어 왔다. 이들의 희생과 고된 노동을 보상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바, 선원직 매력화와 이를 토대로 한 해운·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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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4.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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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당시 이탈리아에는 피렌체 , 베네치아, 밀라노, 나폴리 등의 도시국가들이 있었으나, 그 중에서 제일 약체인 , 피렌체가 르네상스의 꽃을 피운 것은, 메디치 가문이 있었기 때문이라 할 것입니다.피렌체는 인구가 10만명 정도이고, 양모 가공업으로 유명하였으며, 그러한 연유로 귀족보다는 조합이 발달한, 특이한 공화국이었습니다.메디치 가문은 피렌체에서 유명 가문이 아니었으나, 조반니 디비치 데 메디치 (1360-1429)가 메디치가의 기반을 세웠고, 그 아들인 코시모가 이를 물려받아 부를 크게 일궜습니다.메디치가가 큰 돈을 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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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4.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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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이 결혼기피와 출산감소에 따른 학령인구가 급감하고 3D업종인 해상직 승선문화 기피로 선원선박관리 업체와 선주사 해무공무 감독 관계자들은 내외항 선기관장과 1항기 사관을 제외하고 하급부원은 외국인 개방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심각한 선원고용 정책에 실패한 원인은 근로기준법 상위 특별법인 ‘선원법’에 의한 복지 제도개선의 해운물류국 선원정책과에서 노사정 정책을 뒤로 미룬채 서랍속에서 만지작 거리다 담당 과장이 바뀌면 원점 다시 시작하는 악순환을 반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현장 선원고용실태 조사와 외국인 근로자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3.31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