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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년사/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사랑하는 해운항만물류업계 가족 및 국민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글로벌 물류대란,공급망 불안 등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에도 불구하고 부산항이 24시간 365일 중단없이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해운항만물류업계와 항만근로자들 모두가 합심한 결과입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공급망 불안뿐 아니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소비위축 등으로 인해 전세계 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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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2.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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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원들은 그간 근로기준법과 선원법 사이의 법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근로기준법에 부당해고 등에 관한 노동위원회의 구제명령을 사용자가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규정과 경영상의 이유로 해고 제한 및 해고자에 대한 우선 재고용에 관한 규정에 따라 모든 근로자는 권리를 보호받고 있음에도 유독 우리 선원들의 노동법이라 하는 선원법만은 이러한 조항이 없었다.뿐만 아니라, 임금채권보장법에 따라 체불임금의 범위에‘출산전후 휴가기간 중 급여’를 포함하나, 선원법에는 이런 조항이 없었고, 체불임금을 압류할 수 없도록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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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2.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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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지구촌에서 친환경선박 운항에 대한 관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오대양칠대주를 운항하는 국제선박에 대한 친환경 연료유 사용등 각종 규제도 생겨나고 LNG연료 엔진과 전기엔진 하이브리드등 해운항만 시장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국제환경단체와 IMO회원국가들도 친환경 선박운항의 관심과 이에 따른 투자도 신중하게 검토중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싱가폴 일본등 주요 항만국가는 자국항 입항시 벙커유 사용을 금지하고 저유황 경유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처럼 대기오염물질 연료유 사용 자제와 친환경 대체연료로 변하고
기자수첩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2.25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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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적인 노동연맹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라는 양대 산맥이 버티고 있다. 한국노총이 조합원 230만명으로 최대 단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은 양측이 서로 많은 조합원을 두고 있다며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 현재 양대 노총 조합원 숫자가 50대50 비슷한 것으로 노동계는 분석하고 있다.해양수산부 산하 대표적인 노동조합은 해운수산 해상직 선원인 조합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과 항만과 창고시장 철도등 육상 종사하는 전국항만운송노동조합연맹(항운노련)이 해운과 항만 해양산업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노동조합으로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2.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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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제선박검사기관으로 유일한 한국선급 수장 선거를 시작으로 해수부 산하단체장 교체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22일 한국선급 임시총회에서 3년간 조직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를 비밀투표로 선출한다. 후보자 현 이형철회장, 이연승 해양교통안전공단 전이사장, 정영준 전 경영본부장 3명을 놓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회원은 80명이 제25대 회장 선출 투표권을 행사한다.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공모제에서 해양수산개발원장을 지낸 양창호 성결대학 특임교수가 임원선거위원회에서 추천되어 오는1월 정기총회 승인을 남겨 두고 있다. 등기이사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2.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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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초청해 를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보도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래 -□ 일 시 : 2022년 12월 5일(월) 오전 11:30∼13:00□ 장 소 : 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룸□ 주 최 :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부산항발전협의회□ 간담회내용⇨ 단체사진, 영상상영, 송·신년 축하 퍼포먼스, 참석자소개, 인사말씀, 조승환 장관 송년 및 신년 말씀, 간담회(간략한 건의 및 자유로운 담소), 마무리 말씀(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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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2.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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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운 대표단체인 한국해운조합은 화물연대의 집단이기주의적 운송거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첫째, 화물연대는 집단운송거부를 즉각 중단하고 운송에 복귀하기를 촉구합니다.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의 3중고에 더하여 러-우 사태와 상하이 봉쇄조치 등으로 글로벌 수송난 및 물류적체가 심화되는 엄중한 경제상황 속에서 화물연대의 육상운송거부는 국가적으로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민생과 국민경제를 볼모로 잡아 물류를 중단시키고 산업기반을 흔들고 있는 집단이기주의적 운송거부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화물연대가 정부 등 이해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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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2.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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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관련 많은 사람들의 책임이 거론되면서 과연 이런 범위의 사람들에 대하여 책임을 묻는 것이 정당한지에 관하여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과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피의자로 입건하여 조사하는 것이 옳은지에 관하여 검토하여 보고자 한다.제일 처음으로 문제가 되었던 것은 행렬의 후미에서 밀어라고 소리친 시민이 누구인지를 찾으려고 시도한 것이 과연 옳은 지 살펴보자.어떠한 사고에 대하여 책임을 지우려고 한다면 그 사람이 자신의 행동이 미치는 결과를 예견하거나 아니면 예견할 수 있었는데도 실수로 이것을 예견하지 못하고 그러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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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2.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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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경쟁국이자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은 이미 LNG수송에서 국적선의 비중을 높이는 ‘자주적 운송’전략 강화로 에너지 안보위기에 앞서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가스공사의 연간 LNG수급중 국적선 운송비중이 50%를 밑도는 수준인 전략적으로 뒤떨어져 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장기화 전쟁으로 LNG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로 가격상승과 에너지 확보에 세계 각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에너지 해외의존도가 93.5%에 달해 안정적인 LNG공급을 위한 운송주도권 확보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LNG주요 수출국중 자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1.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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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LNG연료 친환경 예선시대를 개막하는 행사가 평택항에서 열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천 평택항에서 예선업을 50년째 영위하고 있는 흥해(회장 배동진)는 국내서 두 번째로 건조한 5천마력(말 5천마리가 끄는 힘)예선을 평택항 가스공사 LNG선박 이접안 서비스에 본격 투입된다.국내 최초로 디에이치조선소에서 건조된 인천항내 한국가스해운 ‘송도’호에 이은 두 번째 친환경 예선 ‘골드캐슬’호 명칭은 흥해가 올해 출범 50주년을 기념하는 일환으로 선명을 지었다. 선적지도 충남 당진항 고대부두에 두고 평택항 한국가스공사 LNG기지
기자수첩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1.2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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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실성 있는 면세유 대책 마련하라!치솟는 유류비에 어선원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최근 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전년 대비 91.2% 폭증한 상황에서 현행 해양수산부와 수협의 유류비 보조금만으로는 어업인의 고통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다.어선의 경우 출어경비 중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 44%에서 2022년 59.5%를 육박, 공동경비의 비중이 상승함으로써 어선원의 임금이 하락하고 있으며 이러한 어선원의 임금 저하는 어선원의 신규 유입을 차단함으로써 어선원의 고령화가 더욱 가속화되는 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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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1.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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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을 위해 인천항만공사 건설부사장은 반드시 항만건설 전문가가 선임되어야 한다!< 성명서 발표에 앞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은 과학기술역량 저하 논란을 빚었던 공공연구기관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공정한 채용을 명분으로 도입된 제도였으나, 오히려 과학기술 발전의 저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과학기술 분야 전문성 제고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의 폐지를 지시한 것이다.그렇다면, 항만건설과 시설안전 분야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현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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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1.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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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순 해운협회 회장 국적선원들 정규직화로 고용 안정화 정영섭 해대 총동창회장 고급 시니어사관 양성 발벗고 나서 부산 중앙동에 자리잡은 선원선박관리업 범진상운 정영섭회장(해대31)은 해양대학 승선학과 정원을 늘려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기둥인 해기사양성에 발벗고 나서 장금상선그룹 정태순회장(해대24기)과 쌍두마차(雙頭馬車)를 이룬다.국적선사 해기사부족과 해기인력양성에 적색불이 켜진 2010년 선박관리산업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던 정영섭회장은 한국해대와 목포해대 부산인천 해사고 고급사관 배출과 해양수산연수원 오션폴리텍 4,5급 내외항 해기사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1.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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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국제물류인 양성 정책부서 신설강조오대양 칠대주 지구촌 국제물류인의 축제마당인 피아타 부산 국제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0년 개최될 부산국제 피아타총회가 펜데믹사태로 2년간 연기되어 올해 9월 천신만고(千辛萬苦) 끝에 열렸다. 국제물류협회 총회 개최 추진단의 전방위 노력으로 국제물류인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감하고 비즈니스장을 여는 축제로 해양의 도시 부산에서 개최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오는 2030년 부산 국제박람회 유치를 위해 정부와 기업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팔을 걷어 붙이고 동분서주(東奔西走)하고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1.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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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한 세상을 살다보면 주변에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을 자주한다. 오래동안 호형호제(呼兄呼弟)하면서 친분을 유지하던 관계가 하루아침에 원수로 돌변하는 견원지간(犬猿之間)으로 돌변한다. 정치권이나 노동계에서도 늘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다.직장 동료와 친구간 우정도 하루아침에 금이 가는 것을 목격한다. 해운업계도 이러한 사례가 가뭄에 콩 나듯 발생한다. 특히 조직의 수장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양측 후보간 비방과 반목현상으로 상대가 죽어야 내가 사는 과열과 분열의 조짐은 어김없이 생존권 다툼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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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1.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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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업계의 과적은 꽤 알려진 이슈입니다. 이 뉴스레터에서는 트럭, 선박 등이 과적을 한 경우의 법적 효과를 살피도록 하겠습니다.트럭은 적재량이 정해져 있고, 그 적재량을 10% 초과하는 적재를 한 경우 벌금 등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39조 1항 모든 차의 운전자는 승차 인원, 적재중량 및 적재용량에 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운행상의 안전기준을 넘어서 승차시키거나 적재한 상태로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2조 3. 화물자동차의 적재중량은 구조 및 성능에 따르는 적재중량의 110퍼센트 이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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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1.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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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업계 선원비 고유가 건조비 원가 부담 주장도선사요율 인상시 선주들 타협점 원만하게 해결선박입출항법 의한 항만 기간산업인 예선사용료 인상을 둘러싼 이용자인 국적선주와 공급자인 예선업계의 날카로운 줄다리기 싸움으로 양측 모두 협상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국내외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과 항만시설의 보호를 위한 예선 투입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둘러싼 중앙예선운영협의회 실무위원회 검토를 통해 중앙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인상안을 결정한다. 특히 예선료 조정을 둘러싼 이용자와 공급자간 장기간 협상안을 놓고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반면에 특별법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0.2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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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기사협회 산하로 출발 4년만에 독립한국해기사협회 산하 활동하던 ‘한국선장포럼’이 어느덧 성년이 되어 사단법인 한국선장포럼으로 독립기구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 지난18년 6월 출발했던 선장포럼은 사단법인 한국선장포럼은 그동안 선박운항을 포함한 해사(海事) 기술을 조사 및 연구하여 대내외에 공유자문하고 한국 해운과 해사발전과 공익증진에 이바지 목적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해사기술의 최고 전문가 단체이다. 올해로 출범 4년째를 맞아 독립된 새로운 사단법인으로 출범하면서 지금까지의 활동을 기초로 하여 향후 객관적이고 공정한 역할을 수행하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0.1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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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협회 재단법인 ‘바다의 품’ 창립총회에서우리나라 외항해운업계의 거목이자 대인으로 불리우는 한국해운협회 회장직을 수행중인 정태순(48년생, 해대24기,장금상선그룹 회장)회장은 해양산업에 혜안있는 인물로 정평나 있다. 특히 해양대학을 나와 해기사 선원을 거쳐 동남아해운에 입사하여 정기선과 재래벌크선 업무로 육상에서 해운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89년도 한중간 컨테이너 합작선사인 시노트란스코리아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전선에 뛰어 들었다.자수성가한 정회장은 외항해운업계의 가장 큰 형님으로 선후배와 해수부 금융권 국회 정관
사설칼럼
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0.1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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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모 중인 인천항만공사 건설부사장 자리에 정치권과 연계된 외부 인사가 선임될 것이라는 얘기가 또다시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다.2005년 설립된 인천항만공사는 그동안 18명의 부사장이 임명되었지만, 이 중 15명이 외부 낙하산 출신이다. 임원 공모는 항상 진행되었지만 보여주기식 절차였을 뿐, 언제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그 자리는 채워졌었다.이번 건설부사장 공모도 예전과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깊은 우려가 생기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특히나 이번 공모에서는 공사 내부 경영에 대한 이해와 항만물류 분야의 전문적 식견이 전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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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10.0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