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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만 해양가족(해양·항만·수산·해운·조선·국제물류 등)이 4월 총선 각 정당에 해양수산관련 정책공약 채택 요청 각 정당 정책위원장세계 3대 해양강국을 위한 해양수산관련정책 내용5대 정책공약(중요도 무순) 제안-1)해양수산비서관 복원(박근혜 정부)-2)대통령실 또는 국무총리실 직속 국가해양위 설치- 각 부처 분산된 해양관련 업무 조정톤세 일몰제 폐지해사전문법원 설치바다의 날 국경일 지정 : 5/31은 장보고 해양선각자 청해진 설치일 기념세계경제대세인 blue economy(청색경제)=(바다경제): 청색경제의 국민산업중심육성 및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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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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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수도권 관문인 인천항 수출입컨테이너화물은 매년 증가해 오는 35년도 550만TEU 달성을 목표로 IPA 임직원은 열심히 현장에서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적화물의 중심인 부산항과 달리 인천항은 국내 화주들의 수출입화물이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이경규 사장의 설명이다.내년도 7월1일 출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제7대 이경규사장이 해수부 해운 출입 기자단과 정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브리핑했다.운영본부 윤상영 물류전략처장의 공사 핵심추진 과제인 10년후 오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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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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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항만보안업무 불합리 시정 청원에도 불구하고 BPA는 개선하지 않고 있어 청원경찰의 이직과 불만이 크다. 2015년부터 시작된 BPS 눈물어린 호소를 외면하는 BPA를 이해할 수 없다.해양수산부 연구용역 결과에서도 4조2교대 및 청원경찰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했다. BPA는 부산 청년들의 타지역 이탈을 막기 위해 4조2교대 변경이 가능하도록해야한다.그동안 1급 국가중요시설인 부산항의 경비·보안을 책임지는 청원경찰에게 휴무일 없는 3조2교대 근무로 청년들은 부산항에서 경력을 쌓고 타지역으로 떠나는 심각한 사태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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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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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부산항발전협의회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해양수산관련지식인1000인모임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HMM 경영권 매각이 숱한 논란만 남기고 6개월만에 아무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HMM 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월 7일 하림그룹(팬오션·JKL 컨소시엄)과 진행했던 HMM 경영권 매각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산은과 해진공은 HMM 보유지분 57.9% 매각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18일 약 6조 4천억원을 적어낸 하림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주식매매계약 및 주주간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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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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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는 세계가 정치권과 노동계다. 어제는 동지에서 하루 아침에 적으로 변하는 것이 치열한 선거 경쟁으로 조직의 수장을 선출하는 단체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선거라는 총성 없는 전쟁에서 더욱 심각한 현상이다. 치열한 선거가 끝나면 전리품을 하나씩 챙겨준다. 정치와 노동계는 물론 일반 단체장 선거도 과거의 잘못된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답습 한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며 불륜이라는‘내로남불’시대 혼탁한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선의 경쟁 선거에서 지면 깨끗하게 물러나고 승자는 패자를 가슴으로 안고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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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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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본부를 두고 있는 한국노총 산하 선원노련과 민주노총 소속 민주연합선원노련간 조합원 확보 세력다툼 노노갈등이 본격화됐다. 전국선원노련과 수산분야 선원근로자 영역다툼을 둘러싼 노노갈등 시작으로 결국 법정소송으로 번지고 있다.현재 전국 상선과 수산분야 활동중인 선원노동조합은 한노총 산하 선원노련에 7만여명이 가입 활동중이다. 그러나 수년전 민노총에서 부산지역과 제주 보령지역에 지부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수산선원 분야 세력 확보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대해 선원노련은 기존 영역을 지키려는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즉각 대응에 나섰다.전국수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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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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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6 일 헌법는 존엄자로 한 헌법소원 심판청구에 대하여, 정식으로 심판하기로 결정하는 ‘심판회부’ 결정을 하였습니다 . 2017년과 2018년 유사한 내용으로 헌법소원 심판청구가 있었으나, 헌법재판소는 모두 심판에 회부하지 않고 각하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인하여 존엄사 허용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번 헌법소원은 (사)착한법 만드는 사람들이 한국존업사협회와 손잡고 제기했습니다. 대리인이 5인인데 착한법 상임대표 김 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 착한법 사무총장 조용주 법무법인 안다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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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2.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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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해양사이버보안연구센터·해상법연구센터, ㈜싸이터 (CYTUR), ㈜아비커스(AVIKUS) 등 해사 전문연구센터 해양 모 빌리티 사이버보안과 자율운항선박 선도 기업 협력 자율운항 선박, 스마트 선박 등 해양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법제도정책 및 보안기술과 교육 개발 협력자율운항선박, 스마트선박, 유무인복합체계에서 해사 사이버 안전 공동 협력을 통한 해사 사이버안전 글로벌 선도해양 사이버보안 법정책 및 보안기술 연구와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고 려대학교 해양사이버보안연구센터(센터장 이동훈)과 해상법연구센터(센 터장 김인현), (주)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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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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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 지 : 부산항발전협의회가 정책시민단체로 출발한지 어언 25년이 되었습니다. 2024년 1월 25일(목)이 창립 25년입니다. 부족한 박인호·이승규 대표가 정부 등의 공적지원 없이 오늘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바쁘신 중 「부산항발전협의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 및 출판회에 자리를 빛내주시고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위해 보도협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음 -■ 일 시 :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15:00∼16:30■ 장 소 :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5층 컨퍼런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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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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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부산항발전협의회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해양수산관련지식인1000인모임세계 10대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와 하팍로이드가 내년 2월부터 새로운 해운동맹을 맺기로 했다. 국내 유일 원양 컨테이너선사인 HMM(옛 현대상선)의 민간 매각 과정에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매각시기 및 조건부터 시작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 협상 대상자의 적격성 여부 등 논란이 지난해부터 계속된다. 일련의 과정 속에서 과거 한진해운 파산이 재연된다는 얘기가 나온다. HMM 매각 이대로는 안된다. 제2 한진해운 우려한다. 7조 공적자금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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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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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 부산지부가 갑진년 신년인사회에서 조합원 소통시간으로 작년 주요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산지부 가장 큰 현안으로 예부선 부원 양성과정 지원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지원, 조합원 참여 행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부산 경남지역 책임을 맡고 있는 김창진 동남권본부장의 설명으로 이어졌다.해운조합(회장 문충도, 일신해운대표이사)의 임병규 이사장은 부산지역 9백여 조합원들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조합차원 지원사업으로 금년 1월1일부터 무담보 신용 외상거래 유류 공제를 서울보증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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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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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탄생한 부산항만공사가 출범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12개 전략과제도 제시했다. (故)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 2004년 부산신항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국내 4대 PA가운데 가장 먼저 태동한 BAP가 “함께 걸어온 20년, 앞으로 도약100년”비전선포식을 가졌다.노대통령 재임시절인 2004년 출범 기념식 참석하여 부산북항을 친수공간으로 개발하여 시민들이 집에서 쓰리바를 신고 언제든지 걸을수 있는 공간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지방청 업무를 이관해 행정조직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해운항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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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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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1일 정총서 총240명 유권자 투표로 결정전국 240여명 도선사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권익을 도모하는 임기3년의 제20대 협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오는 2월 21일 정기총회에서 결정된다.과거와는 달리 지역 소도선구에서 도전장을 던져 이번 회장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회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인천도선구 현 19대 회장직을 수행중인 조용화후보(해대33기), 부산 도선구 한기철후보(해대34기), 마산 도선구 조영균 후보(해대40기), 평택당진 도선구 권영호 후보(해대38기) 최종 4파전으로 전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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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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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국해운협회, 부산항발전협의회그동안 박근혜 정부에서는 해양수산비서관을 두어 관련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했으나 문재인 정부는 전담 비서관 부재로 대응에 차질이 컸다.2022년 1월 15일 오전11시 부산에서, 전국해양수산인 비전대회 때 당시 윤석열 대통령후보께 해양수산비서관 설치를 공약으로 제안하고 총괄적으로 실현 약속을 하셨다.현재 있는 농해수비서관은 농림중심으로 해양수산 전문성 부족에 따른 정책 결정 지연 등이 해양강국의 해양수산 전담 비서관 복원 설치의 필요성이 시급한 실정이다.해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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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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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친환경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생산성 높여 경쟁력 확보해 나갈 것▮ 올해도 고객 가치 강조,‘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KR’만들자 다짐존경하는 KR 임직원 및 해사업계 관계자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해인 만큼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더불어 해운, 조선, 수산 등 관련 업계와 국회 및 해양수산부 등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도 신년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2023년 소회 및 성과지난 해에도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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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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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해운항만물류업계 가족 및 국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부산항 컨테이너물동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275만TEU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것은 지난 2021년 실적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물동량입니다. 세계 경기 둔화, 공급망 불안 등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는 해운·항만·물류업계, 항만근로자들 모두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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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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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푸른 용의 해’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 모두 희망찬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인천항은▴사상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 345만TEU 달성▴골든하버 투자 유치▴크루즈선 및 한-중 카페리 여객 운송 재개▴스마트 오토밸리·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추진▴내항 1·8부두 재개발 기반 마련▴「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매우 우수’ 등급 달성 등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이는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임직원 여러분과 인천항 가족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올해는 세계 곳곳의 전쟁, 미-중 경쟁 지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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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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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항사모)현재 항만공사의 문제점과 대정부 9가지 제도개선방안 요구■ 문제점① BPA 사장을 정부가 선택·지명은 잘못② 항만위원을 정치적·관료적 관점에서 선임하는 것은 잘못③ BPA에 대한 정부 규제 및 PA 업무전반에 대한 승인제도는 개선해야함.④ 민간 항만개발과 절차상 차별성 부재, 제도 취지 퇴색⑤ BPA가 책임 개발, 관리․운영하는 항만의 개발계획 실행을 정부가 승인하고 감독하는 모순과 행정력 낭비⑥ 실시계획 승인 후에도 승인조건에 따라 정부가 해당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지도·관리권을 가지는 등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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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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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23년 기준 0.72명이며 내년에는0.68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 출산율이 수직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요한 원인이 되는 여성의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태입니다 . 그런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경력단절 당시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를 쓰는 것이 눈치가 보였다 ’는 응답이 무려 2/3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이러한 조사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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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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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알리는 태양이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계획한 모든 일들이 잘 이뤄지는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현재 국제 정세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등은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엔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요 항로인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잇따라 공격하면서 세계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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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4.01.01 16:30